건강을 돌보는 수박 레시피
수박은 하루 중 어느 때나 먹고 싶은 상쾌한 과일 그 이상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과일과 채소의 중간쯤에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수박은 오이 및 호박과 같은 식품군인 채소에 속한다. 수박의 특성과 효능을 활용하여 우리의 건강을 잘 돌볼 수 있다. 오늘은 건강을 돌보는 수박 레시피 몇 가지를 알아보자.
수박은 단지 수분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흥미롭게도 수박은 토마토보다 리코펜 함량이 더 높다. 리코펜은 심장 건강을 돌보고 몸을 해독하는 뛰어난 항산화제이다.
전반적으로 수박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기 위해 일 년 내내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연의 선물이다.
수박이 제철이 아닐 경우에는 다른 멜론을 먹는 것도 좋다. 건강을 돌보는 수박 레시피는 하루 중 어느 식사에나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줄 것이다.
건강을 돌보는 수박 레시피를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골라보자!
건강을 돌보는 수박 레시피
몸을 해독하는 수박, 치아 씨, 레몬 주스
재료
- 딸기 8개
- 수박 1컵 (200g)
- 물 1잔 (200mL)
- 레몬즙 5스푼 (50mL)
- 치아 씨 1스푼 (10g)
만드는 방법
수박, 치아 씨, 레몬을 넣어 만든 엄청난 영양 주스는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다. 치아 씨 덕분에 몸을 정화하고 활력을 공급할 것이다. 게다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수박과 딸기는 반으로 자르고 이 조각들을 블렌더에 넣기만 하면 된다.
- 잘 간 다음 물 한 잔과 레몬즙 5스푼을 넣는다.
- 마지막으로 치아 씨를 뿌린 후 마신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수박 샐러드
1) 페타 치즈와 박하를 더한 수박 샐러드
재료
만드는 방법
- 닭가슴살을 먼저 준비한다. 약간의 레몬즙을 뿌린 후 그릴에 구우면 아주 좋다.
- 수박을 작게 자른 다음 접시에 올리고, 페타 치즈와 박하를 올린다.
- 여기에 루꼴라, 발사믹 식초와 작게 잘라 흑후추를 뿌린 닭가슴살을 올린다.
아주 맛있을 것이다!
2) 연어 수박 샐러드
재료
- 신선한 연어 1덩어리
- 수박 1컵 (200g)
- 건포도 20개
- 방울토마토 5개
- 땅콩 5개
- 레몬즙 5스푼 (50mL)
만드는 방법
- 연어 수박 셀러드는 건강에 좋으면서도 영양가가 많다.
- 먼저 연어를 그릴에 굽는다.
- 다 되면 작게 자른 다음(앞 레시피의 닭가슴살처럼 손질), 접시에 놓는다.
- 여기에 수박, 방울 토마토, 호두, 건포도만 더하면 된다. 그 후에 레몬즙과 흑후추로 간을 한다.
더욱 완전한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퀴노아를 더해 먹어도 된다. 아주 맛있는 샐러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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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육통을 위한 신선한 레몬과 수박
잠을 잘 때 경련이 있거나 퇴근 후 집에 왔을 때 근육이 지치고 쓰라림을 느끼면, 수박과 레몬을 섞은 신선한 물을 마셔보자.
수박은 근육통을 편안하게 완화하는 능력이 있는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 (L-citrulline)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레몬 수박 주스는 운동선수를 위해 아주 좋다. 훈련이 끝난 후 신체 회복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근육의 불편함을 완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박에는 과당이 함유되어 있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에 한 컵(200g)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근육통을 위한 치유를 위한 레몬 수박 주스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재료
- 수박 1컵 (200g)
- 레몬 1개의 즙
- 물 1잔 (200mL)
- 신선한 박하잎 5장
- 얼음 2조각
만드는 방법
- 레몬 수박 주스를 한번 마시면 내 인생의 주스로 삼을지도 모른다. 방법도 간단해 5분 만에 만들 수 있다.
-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기만 하면 된다. 수박, 물, 레몬즙, 박하를 모두 넣는다.
- 매끄러운 음료가 될 때까지 간 다음 가장 좋아하는 잔에 담는다.
- 얼음 두 조각을 넣어 천천히 마신다.
여러분은 이 레시피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