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회복력을 키우는 8가지 방법

회복력은 역경의 폭풍 속에서 대나무처럼 유연해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대나무는 구부러지지만, 부러지지는 않고 오히려 더 강해진다.
삶에서 회복력을 키우는 8가지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9 3월, 2019

오늘은 삶에서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말은 아주 흥미로운 어원상 뿌리가 있다. 이것은 라틴어 분사인 resiliens(복원성)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다시 뛰어오르는 것, 튀어나오는 것, 솟아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이 단어는 물리 세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구부러질 수는 있지만 부러지지는 않는 자연적인 특징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예를 들어 활을 생각해 보자. 화살을 쏘기 위해서는 활을 구부려야 하지만 아주 빠르게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다.

또한 회복력이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측면도 갖고 있다.

회복력의 개념은 신경학자, 생태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 보리스 시륄닉(Boris Cyrulnik) 덕분에 유명해졌다. 그는 프랑스어로 쓴 작품인 “미운 오리 새끼들(Les Vilains Petits Canards (The Ugly Little Ducks))”이라는 책으로 특히 유명하다.

회복력은 단순한 개인적인 성장을 넘어서는 필수적인 삶의 전략적 도구이다. 이것은 쇠약함, 슬픔의 모든 순간과 모든 종류의 역경을 마주할 때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힘이다.

이 글에서는 삶에서 회복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8가지 중요한 열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우리는 모두 내면에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이 힘을 일깨우고 강화하면 된다!

1. 감정을 느껴라

감정을 느껴라

두려움이나 좌절을 멈추지 말라. 슬픔이나 화를 숨기지 말라. 모든 감정을 표현하라. 이 감정들을 인식하고 이해하라.

어쩌면 이것은 감정이 우리를 통제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그러면서 그것을 숨기도록 강요받지도 않는다.

자기 자신을 알고 매일 회복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광범위한, 그리고 때로는 복잡한 우주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2. 도전에 직면했던 과거의 순간을 기억하라

인생을 사는 동안 모든 사람은 역경의 생존자이다. 복잡한 상황, 거짓말, 길목, 유기, 질병, 걸림돌은 모두 도전이며, 모든 사람은 도전 후에 승리를 얻는다. 우리는 모두 도전을 직면하며, 종종 모르는 사이에 그런 경우도 있다.

영감을 주는 강인함은 우리 모두의 내면으로부터 흘러나오며, 어려운 일들을 쉽게 만든다. 이것은 우리가 갖고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개인적인 자원을 제시할 수도 있다.

과거의 이 승리의 순간을 염두에 두어라. 이것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한 영감이 된다.

3. 매일 산책을 한다

매일 산책을 한다

이것은 너무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산책이 회복력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가벼우면서도 꾸준한 운동은 뇌의 활용도를 높이고, 엔도르핀을 활성화한다.

이 호르몬은 차분함을 주며 현실에 대해 더 유연한 관점을 갖도록 돕는다. 또 산책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돕고 혈액 내의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인다.

이러한 내적 균형은 감정을 개선한다. 저항력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강인해지는 법을 배우게 된다.

4.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대화를 할 상대가 있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가 신뢰하고 마음을 열 수 있는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우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매일의 삶에서 도움이 되는 마법이다.

이런 매일의 정서적 지지는 회복력이 있는 능력을 키우는 힘의 근원이다.

5.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자기 자신과 연결될 수 있는 자신만을 위한 하루나 하루 중 몇 시간을 즐기는 것은 중요하다. 자기 생각과 필요에 집중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내적 세계를 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략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공간 및 자신만의 조용한 장소는 자기 자신에게 주기적으로 공급해 주어야 하는 건강 한 스푼 듬뿍이다.

6.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라

우리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간단한 것이 도움이 되는 때가 있다. 우리가 자기 자신처럼 여기는 것이나 우리를 특징짓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게다가 회복력을 통해 일어서는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거나 어떤 것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우울의 그림자 아래에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 때 여기에 기대는 것이 중요하다.

7. 일기를 쓰라

일기를 쓰라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의 이점에 대해서는 종종 언급한 적이 있다.

일기쓰기는 아주 치유 효과가 있다. 감정을 표현하고, 생각을 구조화하며, 생각을 드러내고, 결정을 내리며, 정신을 맑게 하고, 성찰하고 자기 자신과 필요로 하는 친밀감을 발견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8. 굳건한 뿌리를 느껴라

“뿌리를 느끼라”는 이 은유적인 말은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생각에 대해 알려준다.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 뿌리가 있다. 이것은 우리가 다시 강해질 수 있도록 해주며, 여기에는 우리의 자존감, 개인적인 역사,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항상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대나무처럼 강하면서도 동시에 유연해져야 한다.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영감을 주는 것에 항상 가까이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영감을 주면서도 편안하게 만드는 정서적인 저류를 놓치지 말라.

우리는 모든 것의 일부이다. 복잡한 환경의 나무와 같다. 그리고 나무처럼 우리도 폭풍 속에서 더 튼튼한 뿌리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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