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대개 즉각적인 결과를 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인내심, 힘, 절제력 및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다.
물론 신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이 들어간 건강한 식단을 적당량 섭취해야 하지만, 진정한 건강을 즐기기 위해 수분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단계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팁
1. 심호흡하는 법을 알아보자
가슴으로 호흡을 하는 대신 이제부터 배로 호흡을 해 보자. 이처럼 간단한 습관이 서서히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습관을 꾸준하게 유지하면 탄탄한 복부를 가꾸는 데 좋다. 또한 두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신체의 모든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5분간 심호흡을 하고 서서히 그 시간을 늘려 보자.
2. 냉온 샤워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샤워는 조금씩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냉온 샤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샤워의 마지막에 물 온도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다가 뜨거운 물로 온도에 변화를 주자.
이 방법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초기 단계의 고혈압, 근긴장 이상증, 부정맥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또한 매우 유익할 수 있다. 냉온 샤워는 셀룰라이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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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바른 마사지
일정한 빈도수로 올바르게 실시한 마사지는 조금씩 체중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독단적으로 사용하는 대신 보완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마사지는 복부의 혈액 순환을 높이고 장내 활동을 정상화하여,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배설물을 통한 독소의 배출이 촉진되기도 한다.
4. 껌
껌은 조금씩 체중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이다. 무언가를 씹고는 있지만 실제로 섭취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껌을 씹으면 두뇌와 입이 바빠지고 불안 지수도 낮아진다.
무설탕 껌을 씹는 것이 가장 좋다.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또는 민트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 보자.
5. 물 마시기
때로는 그저 목이 마른 것이지만 배가 고픈 것으로 착각을 할 때가 있다. 한 연구팀은 이를 사실로 밝혀냈다. 우리 몸은 목이 마를 때도 배가 고플 때와 동일한 신호를 내보낸다. 이로 인해 물이 필요한 상황과 배가 고픈 느낌을 헷갈리는 경향이 있다.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조금씩 체중을 감량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신체가 더 많은 독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체중계를 확인할 때도 도움이 된다.
“낮은 설탕 함량” 또는 다이어트 제품처럼 보이는 음료는 권장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탄산음료와 다른 점이 거의 없으며, 신체에 그 어떠한 이점도 제공하지 않는다. 가장 좋은 음료는 생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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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단 이용하기
물론 효과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조금씩 체중을 감량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처럼 간단한 신체 활동은 저항력을 키우고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콜롬비아 대학의 협동조합에서 국립 연구 위원회의 재정 지원을 받는 연구에 따르면, 매일 계단을 오르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계단을 오르는 것이 유일하게 건강에 좋은 습관이나 운동이 되어서는 안 된다.
7. 사무실 책상을 높여 보자
조금 불편하게 보일지 몰라도, 이미 유럽의 많은 회사들은 이 방법을 실시하고 있다. 바닥의 높이와 관련하여 약간 더 높은 곳에서 일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평소처럼 앉아있을 때보다 하루에 50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방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자. 책상 위치를 높게 올리면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일 년에 최대 3 kg을 감량할 수 있다. 또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편안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한번 시도해 보자!
여러 차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나쁜 습관을 끊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허기를 느낄 필요 없이, 식사량의 균형을 유지하고 음식의 품질을 살펴보기만 하면 된다. 운동의 경우에도 우리 몸이 완전히 지칠 때까지 할 필요는 없다. 몸을 움직이고 신체에 산소를 더 잘 공급할 수 있도록,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내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