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없이 살 수 있을까?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심박수 및 기타 여러 측면의 조절에 관여한다. 갑상샘 없이 생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관련된 모든 장기를 고려할 때 인체 기능을 보존하려 조치가 필요하다.

검토 및 승인: 의사 Leonardo Biolatto.

작성자: Carmen Martín

마지막 업데이트: 02 5월, 2023

갑상샘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샘이다. 목 기저부에 위치하며 신진대사의 여러 측면을 조절하므로 갑상샘 없이 살 수 있는지 묻는 것은 흥미로운 질문이다.

이 샘은 신체의 거의 모든 조직에 작용하는 갑상샘 호르몬을 생성하여 기능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갑상샘 호르몬은 심박수, 발한 또는 영양소 활용을 증가할 수 있다.

갑상샘 질환은 매우 흔하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 갑상샘 기능 저하증, 갑상샘 결절 또는 갑상샘암과 같은 장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병리의 현실이나 치료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개 갑상샘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통해 장기를 제거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 수술을 하는 이유와 수술 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갑상샘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갑상샘은 체온, 신경계 발달 또는 뼈 성장 같은 인체 대부분의 대사 반응을 조절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임신 초기부터 필수 호르몬이므로 태아가 올바르게 성장 발달한다. 성인이 된 후에도 생존을 위해 갑상샘 호르몬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병리가 이 샘에 영향을 미치며 제거가 필요할 수 있다. 이 수술을 갑상샘 절제술이라고 하며 다음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 갑상샘 결절: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의 결과로 갑상샘에서 자라는 작은 덩어리다.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식별이 어려운 경우 암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샘을 제거한다.
• 갑상샘선종: 샘의 확대로 구성하며 삼키거나 호흡하는 데 어려움을 유발하며 보기 흉하다.
•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특정 사례: 치료가 증상을 조절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 절제한다.
• 갑상샘암: 방금 설명한 것처럼 갑상샘을 제거하기로 결정한 사례 대부분은 암 진행의 위험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부분 갑상샘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일부만 제거하여 남은 부분이 계속 기능하며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다.

갑상샘 없이 어떻게 살까?

갑상샘 도움 없이 살려면 추가적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위적으로 갑상샘 호르몬을 사용한다. 이 호르몬은 생존에 필요하며 과학자들은 이를 합성 형태로 포함하는 약물을 개발했다.

이 인공 호르몬은 천연 호르몬의 모든 기능을 대체한다. 가장 일반적인 투여 형태는 1일 1회, 보통 아침에 1정을 복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약물 덕분에 갑상샘 없이 완전히 정상적인 방식으로 살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 농도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이는 혈액 검사를 통해 수행한다.

특정 약물이나 제품이 합성 호르몬의 흡수를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갑상샘 없이 생활하는 경우 특정 측면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경구 피임약과 항경련제는 처방해야 하는 용량을 조절한다.

마찬가지로 철분 및 칼슘 보충제와 일부 음식은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사항은 치료 방향을 정할 때 의사가 설명한다.

갑상샘 없이 살기

특정 갑상샘 질환에서는 제거 수술 후 대체 호르몬 치료가 확립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 인공 호르몬을 사용한 치료를 올바르게 따르고 모니터링하려면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

갑상샘 제거에 대한 최종 결정은 환자와 의사가 공동으로 내린다.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각 사례의 위험과 이점을 평가한다. 항상 마지막 수단이지만 때로는 유일한 옵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