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과일과 요거트를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
저녁으로 과일과 요거트를 먹는 것은, 특히 성인들 사이에 흔한 메뉴지만 과연 단 두 가지만으로 충분한 식사가 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시간생물학이 발전하면서 가벼운 저녁 식사가 유전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알려졌다.
과일이나 요거트만으로 저녁을 먹는 일은 열량 소모가 많지 않은 정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일과 요거트는 저열량 저녁 식단으로 체중 조절과 항산화제 성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물론 두 가지 식품을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더욱 좋다.
항산화제와 미세영양소를 포함한 과일과 요거트
요거트는 지방, 단백질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세균총 건강의 필수 성분으로 소화 및 항염 작용을 지원하며 복합 질환 예방과 함께 기분 조절에도 상관이 있다.
또 과일에는 탄수화물,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있는데 ‘코크런 데이터베이스’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섬유질은 대장암을 예방하여 장 건강에 유용한 성분이다.
항산화 성분은 항염 효과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생성을 완화한다. 매일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면 관련 체내 기능이 최적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일과 요거트 저녁은 여러모로 유익하다. 여기에 견과 및 씨앗류를 한 스푼 추가하면 항산화 성분 효과를 촉진하고 다양한 지방까지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은 사과와 배처럼 섬유질이 많은 종류를 고르도록 한다. 또 파인애플처럼 체내 체내 수분 배출을 돕는 이뇨 효과가 있는 과일 종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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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선택
감량을 위해 저녁을 먹지 않는 방법도 있다. 단식은 체성분에 효과적이며 글루코스와 인슐린 같은 질환 관련 요소를 감소하게 한다. ‘임상 영양 ESPEN’이라는 학술지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은 체성분과 지질 구성을 향상한다고 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단식하는 것이 적절하다. 삼시 세끼 중 한 끼 정도를 건너뛰거나 주중 하루 또는 이틀을 완전히 단식하는 방법이 있다.
과일과 요거트 외에 기타 저녁 요리
저녁때 더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과일과 요거트는 적합한 저녁이 아닐 수 있다. 소화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고단백 식품과 소량의 지방을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채소 종류를 추가하여 식사량을 늘릴 수도 있다. 구운 고기, 달걀이나 생선에 채소를 곁들이거나 요거트를 드레싱처럼 뿌린 샐러드도 훌륭한 저녁이 된다.
최근 유행하는 대체육도 가벼운 저녁에 잘 어울린다. 두부와 세이탄은 채소를 비롯한 여러 재료와 잘 어울리지만 저녁에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부는 가벼운 저녁에 어울리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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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요거트 저녁에 관한 마무리
과일과 요거트는 따로 먹거나 함께 먹어도 좋은 식자재로 활동량이 적은 사람의 체중 감량 저녁으로 완벽하다.
단식은 체성분을 향상하는 좋은 방법이면서 감량과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단식이나 가벼운 저녁을 견디기 힘들다면 단백질 식품과 채소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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