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헤어진 애인이 왜 갑자기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는 걸까? 이 글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자! 
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마지막 업데이트: 24 1월, 2019

내가 찼든, 차였든 간에 헤어진 애인이 이제는 친구로 계속 보자고 하면 당황하고 놀랄 수 밖에 없다. “헤어진 애인이 왜 친구가 되자고 하는 걸까?” 하는 질문을 해본 적 있는데, 그 답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이 글을 마지막까지 잘 읽어 보자.

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헤어진 애인과 친구로 지내기,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영화나 소설에서 본 적 있을 수도 있다.하지만 현실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헤어진 애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 왜 그럴까?

여러 가지 수많은 감정이 위태로워졌을 것이고, 둘 중 한 명 혹은 둘 다 상처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숙한’ 방식으로 혹은 ‘좋게’ 헤어졌다 하더라도 친구로 지내기는 어렵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친구로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스스로 물어 보자. 둘 사이에 사랑도, 열정도 없다면 우정이 생길 수 있을까? 사실 미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친구로 지내도 괜찮다면 혹은 새로운 애인이 생겼을 때 이것을 이해해 준다면, 헤어진 애인과 친구로 지내는 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왜 친구로 지내자는 걸까? 상대의 숨겨진 마음

헤어진 애인이 이제는 ‘친구’로 지내며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고 했다고 생각해보자. 헤어진 이유가 뭐든 간에 이런 말을 들으면 놀랄 수 밖에 없다. 헤어진 애인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들은 적 없다면, 혹시 헤어진 애인에게 그렇게 말해본 적이 있지는 않은가?

물론 우리는 상대방의 마음이나 생각을 꿰뚫어 볼 수 없기 때문에 왜 이렇게 말했는지, 그 의도를 확실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이유를 분석하거나 추측해 볼 수 있다.

1. 죄책감 때문에

헤어진 애인이 죄책감

이것은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한 경우에 해당된다. 헤어지자고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 수도 있다. 아니면 헤어지자는 얘기를 들은 상대방이 어떻게 지낼지 걱정될 수도 있다.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와 변명을 다 듣고 너무 지쳤는데도 상대방이 그냥 계속 ‘친구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면, 죄책감 때문에 이런 말을 할 가능성이 높다.

2. 습관 때문에

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습관

우리가 연애를 할 때에는 서로에게 익숙해질 수 밖에 없다. 헤어지고 나면 당연히 상처를 받는다. 헤어져야겠다고 내가 결심하고, 상대방에게 이야기했을 때도 상처받는 건 마찬가지다.

애인이나 전 남편이 친구로 남자고 한다면, 우리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어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면 주의하자. 아마 처음에는 밥 먹으러 가자고, 커피 마시러 가자고 연락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습관이 사라지면 그렇게 연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3. 다시 잘 될 수도 있으니까

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될 것이다. 사실 친구로 남자고 하면 환상이나 희망이 생길 수 있다. 잘 하면 다시 연인으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뜻이다. 

헤어진 애인이 친구로 남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다시 연애를 하고 싶은 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마 그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가 말한 것, 뭘 싫어하는지 등을 기억하고, 스스로 변화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같은 말은 결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잘해줄 것이다. 예전처럼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자고 할 것이다.

처음 만났을 때처럼 가장 이상적인 애인 후보가 되어 줄 것이다. 

4. 외로워서

상대방이 그냥 외로워서 친구로 남아달라고 하는 경우는 정말 주의해야 한다. 건강하지 않은 욕망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가 없다면, 밤에 전화를 한다면, 운다면, 슬퍼한다면, 그는 혼자 남는 게 두려운 것이다.

이런 경우 친구로 남아주겠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파티에 가고 새로운 모임에 나가도록 도와주는 게 더 좋은 방법이다.

5. 그냥 재미로

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가장 위험한 이유이다. 헤어진 애인이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이유가 그냥 가끔 만나서 섹스나 하려는 것에 있을 수도 있다.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혔을 때 이런 상황이 생길 것이다. 혼자 있기 싫거나 죄책감이 들어서, 혹은 그냥 같이 있는 게 좋아서 등. 하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당신과 당신의 감정을 갖고 놀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 결국엔 상처만 받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내 건강을 위해서 그냥 관계를 정리하는 게 가장 좋다. 전화나 메세지에 답하지 말고, 집에 놀러오라거나 어디 가자고하면 거절하는 게 좋다. 우리 스스로를 먼저 존중하자!

6. 별 사심없이

헤어진 애인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관계에서 뭔가를 얻으려고 헤어졌지만 친구로 남자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돈, 직책, 사회적 지위, 부동산이나 별장 등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잘 관찰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우리가 연락할 때는 답하지 않는다면 그냥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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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고 관계를 지속하기가 더는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는가? 전 애인과 다시 만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가? 이것은 정말 나쁜 생각일까?이런 의구심들은 정상이며 아주 흔하다. 모든 관계가 끝나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García-Sánchez, P. V., Guevara-Martínez, C., Rojas-Solís, J. L., Peña-Cárdenas, F., & González Cruz, V. G. (2017). APEGO Y CIBER-VIOLENCIA EN LA PAREJA DE ADOLESCENTES. International Journal of Developmental and Educational Psychology. Revista INFAD de Psicología.2(1), 541. https://doi.org/10.17060/ijodaep.2017.n1.v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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