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속이는 행동 5가지

자기 비판적인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오직 이를 통해서만 배움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속이는 행동 5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스스로 속이는 중임을 눈치챈 적이 있는가?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더 많은 거짓말을 한다. 이 글에서는 자신의 태도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속이는 몇 가지 행동을 소개한다.

자기 기만은 자신을 제한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제는 장벽을 허물고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멈출 때이다. 

어떻게 스스로를 속이는지 알아보자.

스스로를 속이는 대표적인 행동 5가지

1.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은 필요를 사랑으로 오해한다

스스로를 속이는 행동 정서적 의존

필요와 사랑의 오해는 스스로에게 거짓을 말하는 첫 번째 방법으로 사랑과 필요성을 헷갈리는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사랑이 아니지만 사랑을 느낀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사랑이 아니라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정서적 의존, 나의 삶을 공유할 파트너를 결코 찾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다.

이렇게 되면 사랑은 질투심, 소유욕, 두려움, 괴로움, 통제 등을 가득 머금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랑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 나의 곁에 누군가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2.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은 남을 탓하고 판단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탓하고 판단한다는 것을 눈치챘는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들이 있는가? 너무 많은 것들이 불쾌하게 느껴진다면 거울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누군가의 “자유로운” 행동을 과하게 판단한다면, 이는 스스로를 성적인 면에서 억누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스스로가 즐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일 수 있으며, 사회가 지시하는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내면의 자아는 자유로운 인생을 위해 울부짖고 있을지 모른다.
  • 파트너가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불만이지만 오랫동안 이를 눈감아 주고 있다면, 그 사람을 탓하면서 스스로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나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은 모조리 나의 것이다.

3. “할 수 없는” 것일까 “하기 싫은” 것일까?

스스로를 속이는 자기 기만

때로는 “내가 할 수 있다면 도움을 줄 텐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더라면 기부를 했을 텐데” 와 같은 말을 할 때가 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원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시도이다. 

길에서 돈을 구걸하는 사람을 마주쳤지만 그 사람에게 줄만큼 충분한 돈을 갖고 있지 않다고 자신에게 거짓을 말할 때가 있다.

잠시 동안 곰곰이 생각해보자. 정말로 돈이 없는 것인지 어쩌면 원치 않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말이다.

솔직한 태도가 때로는 우리를 “나쁘게” 보이게 만들거나 “나쁜 사람”처럼 느껴지게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필요는 없다. 

4. 언어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뜻을 내비친다

언어의 뜻을 가지고 노는 것은 근거가 없는 믿음을 지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거짓을 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동성애 커플은 아이를 낳을 수 없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러한 부자연스러움이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한 이성애자 커플에게도 존재한다고 말을 하며 나의 의견을 맞받아칠 수 있다.

자기 기만에 확신하며 이러한 대립을 마주한다면, 이성 커플은 선택에 의한 결정이지만 동성 커플은 그렇지 않다고 스스로의 의견을 정당화할 것이다. 따라서 동성애는 번식의 원칙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부자연적인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칠 것이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잘못된 추론으로 스스로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다.

5. 무관심한 것은 이야기조차 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속이는 행동 대화 단절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또 다른 방법은 대화가 나의 관심사에 관한 것이 아닐 때 발생한다. 이 상황이 되면 “글쎄, 이 얘기는 넘어가자”, “그냥 다른 얘기하자”와 같은 말을 할지도 모른다.

이 행동을 통해 우리는 나의 눈을 뜨게 해주지만 대처가 불가능한 것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여러 상황에서 자기 기만을 하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를 알아채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비판적인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오직 이를 통해서만 배움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기 기만 속에서 사는 것은 우리를 인간으로 성장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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