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기 위한 5가지 요령

6월 16, 2019
지나친 커피 섭취량을 줄인다고 해서 몸에 이로운지 따지지 않고 아무 다른 대안이나 시도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방법으로 커피 없이도 문제 없이 생활하는 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기 위한 5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가진 습관이다. 그런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각성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잉행동을 일으킨다.

커피 한두 잔 정도는 매일 마셔도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커피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이다.

보다 더 건강한 대안으로 커피 마시는 습관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가?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로운 이유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이 해로운 이유를 설명한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중요하며, 특히 커피는 지나치게 섭취할수록 끊기가 어렵다. 즉, 몸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처음 마셨을 때와 같은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양이 점점 더 증가하는 것이다.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우리 몸은 더 빨리 일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불안, 신경 질환, 심계 항진 등을 초래하는 등 여러 가지 건강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신경 계통이 비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경우 수면 패턴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며, 심한 경우 윌리스-에크봄병으로도 알려진 하지 불안 증후군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신경 질환으로,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 동안 따끔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계속 움직이게 되는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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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피에 함유된 카월과 카페스톨이라는 물질은 혈중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증가시킨다.

공교롭게도, 커피가 해롭다고 해서 갑자기 끊게 되면 두통, 우울 및 피로 등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방법으로 커피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

커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팁들을 따라 해보자.

1. 서서히 양을 줄여나간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매일 마시는 커피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다. 평소 하루에 5잔씩 마신다면 며칠간 4잔으로 줄인 뒤, 다시 3잔으로 줄이는 식으로 시도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매일 필요로 했던 커피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불안과 같은 금단 증상이 덜 하게 된다. 이제는 하루 한두 잔 정도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기분 전환을 하는 데 충분해질 것이다.

2. 커피에 우유를 섞어 마신다

강력한 각성 효과를 지닌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을 버리는 좋은 방법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늘 마시던 양으로 맞추면 커피가 희석되면서 그만큼 카페인 섭취를 덜 하게 되기 때문이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물이나 우유 대용품을 넣을 수 있다.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므로 커피에 섞을 만한 것을 자유롭게 골라보자.

3. 무카페인 커피로 바꾼다

일반 커피에서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로 바꾼다. 무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일단 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카페인 섭취를 피할 수 있다.

카페인을 끊고 나면 커피 섭취를 완전히 중단하거나 양을 줄이는 것은 쉬워진다. 무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와 거의 똑같은 맛이 나도록 만들어지므로, 맛이 없을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4. 커피 대신 다른 식품을 찾는다

일하다가 쉴 때면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 대신 과일이나 주스, 무카페인 차 등 건강에 좋은 간식을 먹어보자.

예를 들어 커피 대신 사과를 먹어도 좋지만, 의외로 물이야말로 커피 대용으로 최고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 깜짝 놀랄 것이다.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면 바로 건강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도록 한다. 몸에 해로운 다른 대안에 기대지 않고 카페인을 끊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5.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으려면 낮잠을 잔다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기 위한 5가지 요령

잠에서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경우라면 차라리 15~25분간 낮잠을 확 자는 것이 낫다. 사실 낮잠이 커피보다 각성 효과도 좋다. 커피를 마시면 깨어있을 수는 있지만, 정신이 개운하지 않고 집중도 잘되지 않는다.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말라.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피로를 비롯해 각종 질환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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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커피를 멀리하는 동안 두통약을 항상 상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를 끊고 나서 처음 며칠간은 편두통이 생기는 것이 매우 흔하기 때문이다.

기타 권고 사항

커피를 끊기 위해 카페인이 들어간 차로 갈아타는 것은 금물이다. 차는 커피보다는 건강에 더 낫긴 하지만 테인이라는 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독성이 있다. 사실 테인은 카페인 못지않게 강력한 각성 물질이다.

몸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여 낮 동안 활동하기 충분한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밤에 7~8시간 이상 자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쏟아지는 잠과 피로감을 물리치고자 카페인과 같은 물질에 의존할 필요 없이 온종일 쌩쌩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은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오전 중과 오후 중에 한 번씩 간식을 먹어주면 스트레스와 불안을 달래어 커피를 찾을 일이 줄어들 수 있다.

체내 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도 이루어져야 한다. 매일 물 6~8잔씩 꼭 마시자.

단, 무엇을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낼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본인의 체중과 기타 건강 상태를 고려하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