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늘 배가 더부룩할까?

26 10월, 2018

운동을 많이 하고 건강하게 먹어도 배가 빵빵하고, 다리도 잘 붓고, 몸이 무겁고 개운하지 않다면 이 글을 참고하라.

배가 빵빵해지는 원인

복부는 다른 부위보다 염증이 생기기 쉽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여성 세 명 중에 한 명 꼴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어도 성가시다. 통증이나 가스, 변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배가 빵빵해지는 주 원인은 다음과 같다.

이 글도 읽어보자: 변비가 있으면 살이 찔까?

생리전 증후군

복부에 염증이 생기는 제일 흔한 원인이 생리전 증후군이다. 생리 전 여성의 몸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성분이 평소보다 적게 생성된다. 그러면 체액 저류 현상이 나타나고, 복부와 유방이 붓는다.

가스

trapped-gas

복부에 가스가 차도 배가 빵빵해진다. 점심 식사 후에 배가 더 빵빵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복부에 가스가 차고, 몸 밖으로 배출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체액 저류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어도 배가 빵빵해진다. 체액이 이 부위에 몰리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나트륨이나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액 저류가 생긴다. 운동을 하지 않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아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화 부진

constipation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하면 속이 불편할 뿐 아니라 배가 빵빵해지고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소화 불량에는 보통 특정 음식이 이유가 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우유의 젖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체내에서 락타아제 라는 요소가 충분하게 생성되지 않아 나타난다.

호르몬 관련 질병

다리나 아랫배에 체액이 쌓이면, 간이나 신장, 심장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 약을 복용해도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거나 살이 찔 수 있다.

예민한 장

가스가 차도 배가 빵빵해진다. 그리고 이는 다른 증상의 원인이 된다. 복통, 변비, 장 문제 등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체내 박테리아에도 변화가 생긴다.

빠른 식사 속도

eating-quickly

때때로 음식을 잘 씹지도 않고 삼킬 때가 있다. 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습관이다.

  • 식사 후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려면 30분이 걸린다. 따라서 음식을 필요 이상으로 먹게 된다.
  • 음식을 먹으며 공기가 들어와 장에 쌓여 배가 빵빵해지게 된다.

튀긴 음식

많은 사람들이 빵이나 버터, 튀김 등의 음식을 즐겨 먹는다. 튀긴 음식은 지방이 소화되는 속도를 늦춘다.

탄산 음료

거품은 배를 빵빵하게 만든다. 또한 탄산 음료는 위에 염증이 생기게 한다. 설탕이 많이 든 음료는 영양가 없이 살만 찌워 두 배로 나쁘다. 탄산수에는 설탕이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복부에 염증이 생기게 한다는 점은 탄산 음료와 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과식 또는 섬유질 부족

섬유질이 부족하면 변비가 생겨 배가 빵빵해진다. 그러나 섬유질을 과다 섭취해서도 안 된다. 오히려 설사나 장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 데일리 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섬유질을 과다 섭취해도 장 내 활동이 활발해져 가스가 많이 배출된다고 한다.

정제 밀가루 과다 섭취
배가 빵빵

구운 음식, 피자, 파스타 등의 음식을 자주 먹으면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다. 위에서 음식을 다 소화시키기 전에 소화 효소가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면 이런 음식은 체내에 저장된다. 음식이 분해되기 시작하면 가스가 생긴다. 소화가 안되고, 배가 빵빵해진다.

이 글도 읽어보자: 췌장 해독 방법

가스 방지 팁

지금까지 가스가 차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이제 가스가 차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나트륨 섭취 줄이기
  • 물 많이 마시기 – 탄산 음료 대신 천연 주스 섭취
  • 완화제 먹지 않기
  • 음식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 스트레스 방지
  • 아티초크 등 가스 유발 음식 자제
  • 천연 요거트 섭취
  • 소화하지 못하는 음식 확인
  • 건강한 음식 섭취
  • 충분한 섬유질 섭취 – 신선한 과일과 야채 섭취
  • 지속적인 운동
  • 정크 푸드와 튀긴 음식 자제
  • 가공 식품이나 정제 식품 자제 – 통곡물 섭취

Yonkers, K. A., O’Brien, P. M. S., & Eriksson, E. (2008, April). Premenstrual syndrome. Lancet (London, England). https://doi.org/10.1016/S0140-6736(08)60527-9

Enck, P., Aziz, Q., Barbara, G., Farmer, A. D., Fukudo, S., Mayer, E. A., … Spiller, R. C. (2016). Irritable bowel syndrome. Nature Reviews. Disease Primers, 2, 16014. https://doi.org/10.1038/nrdp.20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