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우유의 특성 및 이점

낙타 우유는 특정 조건에서 우리 식단의 훌륭한 보충제가 될 수 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낙타 우유의 특성과 건강상 이점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보려고 한다.

작성 및 확인 영양사 Florencia Villafañe.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낙타 우유의 특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낙타 우유는 전 세계 일부 지역에서 꽤 인기가 있는데, 해당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유제품인 경우가 많다.

우유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가장 흔한 우유는 소의 우유이지만, 이 우유를 생산하는 종은 매우 다양하다. 사람은 특히 낙타, 양, 물소 등으로부터 우유를 얻는다.

모든 우유는 귀중한 영양소를 제공하지만, 그 구성은 그것이 유래하는 종에 따라 다르다. 또한, 소비는 지리적 영역과 가용성에 따라 다르다.

낙타는 먹이의 질과 섭취하는 물의 양에 따라 하루에 1~14리터의 우유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종의 독특한 특징은 식량 가용성이 낮은 상황에서 일정한 생산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낙타 우유의 특성

다른 동물의 우유와 마찬가지로 낙타 우유에는 인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낙타 우유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은 무엇일까? 소의 우유와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다면 이 글을 계속 읽어보자. 

비타민과 무기질

나트륨을 제외하고, 낙타 우유는 소 우유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하고 또 비슷한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가지고 있다. 무기질 함량은 수분 제한 상황에서 농도가 최대 5%까지 다양하다.

낙타 우유 한 잔(8액량온스)은 150kcal를 공급한다. 그리고 이는 뼈가 있는 정어리 7마리와 같은 양의 칼슘, 바나나 1개와 같은 양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은 소 우유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하지만, 비율은 다르다. 또한, 리보플래빈, 엽산 및 판토텐산을 적게 제공하는 동시에 니아신과 비타민 C를 최대 5배 더 많이 제공한다.

세계 식량 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이 우유는 건조 및 반건조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비타민 C의 공급원이다. 이 사람들은 종종 과일과 채소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지질

낙타 우유의 단백질은 소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과 유사하다. 그 농도는 100그램당 3~5그램까지 다양하다. 또한, 낙타 우유 한 잔에는 달걀 하나 만큼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지방과 관련하여 낙타 우유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된 3100그램당 1.5~2그램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 이 우유 230그램은 생선 100그램보다 콜레스테롤이 적고 쇠고기 250그램보다 지방이 적다.

탄수화물

낙타 우유의 유당 함량은 동물의 수분 섭취량에 따라 다르다. 그 함량은 최대 5%까지 감소하여 공급이 제한되었을 때 우유 맛이 덜 달콤하다. 

낙타 우유의 건강상 이점

연구자들은 낙타 우유가 장 점막 개선에 기여하므로 식품 알레르기로부터의 회복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낙타 요거트를 섭취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더 커진다.

마찬가지로 함유된 물질의 양이 소 우유와 거의 같음에도 불구하고 낙타 우유는 유당 불내성을 유발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유당 불내증인 사람들은 부작용 없이 낙타 우유를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설명은 없다.

낙타 우유는 또한 결핵과 같은 전염병을 개선할 수 있다. 이는 높은 항원 친화성을 가진 낙타류의 면역 글로불린 때문이다. 그것은 낙타에게 더 높은 면역 보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낙타 우유 섭취는 최적의 뼈 칼슘 수준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이는 보통 유당 함량과 함께 제공되는 효과다. 따라서 낙타 우유는 골다공증 위험이 큰 여성을 위한 뼈 강화 옵션이 될 수 있다. 

낙타 우유의 가장 중요한 특성

낙타 우유와 같은 우유의 소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없다. 하지만 그 특성으로 인해 낙타 우유는 식단에 포함하기 이상적이다. 또한, 이 우유는 다양한 건강 문제의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하다. 골다공증, 알레르기 및 과민증을 예방하는 데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종류의 우유는 찾기가 쉽지 않지만, 기회가 있으면 시도해 보기를 바란다. 미각을 넓히는 건 언제나 좋다. 특히 인체에 대한 이점이 입증된 경우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