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저트, 레체 프리타 레시피
레체 프리타(Leche frita)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튀긴 우유이다. 이름만으로는 잘 상상이 가지 않지만, 원래 스페인 북부 음식으로 정말 맛있다. 이 글에서 레체 프리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맛있고 달콤한 이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쉽다!
4-5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누구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식이다.
레체 프리타 만들기
만드는 방법이 정말 쉽고 맛있는 디저트이긴 하지만, 다음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위의 네 가지 질병이 없는 사람들은 마음 놓고 레체 프리타를 만들어 먹어도 된다.
이 디저트는 칼로리가 좀 높긴 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다. 부엌 한 켠에 걸어둔 앞치마를 메고, 다음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레체 프리타를 요리해보자!
레체 프리타 레시피
튀김일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레체 프리타’는 ‘튀긴 우유’를 뜻하는 말이다. 그래서 튀김인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만드는 방법을 알면,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있을 듯하다.
차가운 우유가 필요하다. 그래야 단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우유를 튀긴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걱정하지 말자.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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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 전유 3컵 (750 ml)
- 설탕 4큰술 (60 g)
- 옥수수 녹말 3큰술 (45 g)
- 계핏가루
- 레몬 1개의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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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 냄비에 우유 2 컵에 설탕, 계피, 레몬 껍질을 넣어 약한 불로 끓여 우유를 달콤하게 만든다.
- 우유를 천천히 젓는다.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 뚜껑을 덮고 15분간 그대로 둔다. 이렇게 하면 달콤한 우유가 된다.
- 그 후, 우유를 체에 한 번 걸러 다른 냄비에 붓는다.
- 차가운 우유와 옥수수 녹말 가루를 섞어 약불로 끓인다.
- 계속 천천히 젓는다.
- 빨리 하려고 강불로 끓여서는 안 된다. 너무 센 불로 끓이면 바닥에 우유가 눌러 붙는다.
- 20분 정도 계속 젓는다. 그 다음, 불을 끄고 식힌다.
- 이 우유를 8시간 이상 냉장고에 넣어둔다. 전날 만들어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가장 좋다.
- 냉장고에서 꺼내 작게 자른다. 이렇게 자른 우유를 기름에 튀긴다. 갈색이 될 때까지 튀기면 된다.
- 위에 설탕과 계핏가루를 조금 뿌리고, 그 위에 레몬 제스트를 올린다.
레체 프리타 만드는 방법, 정말 쉽고 간단하지 않은가?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요리해보자. 음식으로 전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레체 프리타를 만들어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보자.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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