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9가지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압박감이 드는 상황에 처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드레날린이 더 많이 생긴다. 아드레날린은 어떤 상황을 극복하는데 꼭 필요한 호르몬이다. 모든 상황에서 이런 반응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불안하거나 심장이 빨리 뛸 때, 근육 긴장이 생길 수 있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특정한 상황에서 생긴다. 뭔가 문제가 있거나 일을 너무 많이 했거나 시끄러운 곳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것 등이 해당된다.
또 나쁜 생활 습관이나 영양분 결핍, 독소가 너무 많이 쌓인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먹으면 도움되는 식품이 있다. 정신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이런 식품만 먹는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분명 도움은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좋은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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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1. 스트레스를 낮추는 우유
우유에 함유된 인지질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것과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기능에 도움된다.
규칙적으로 우유를 마시면 좋다.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신 건강과 뇌분비기관에 도움된다. 기억력도 좋아지고, 오랫동안 기억하는데도 도움된다.
2. 긴장 완화에 좋은 블루베리
이 과일은 산화방지 효과가 정말 뛰어나다. 비타민 C,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천연 블루베리 주스는 코르티솔 생성을 감소시킨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안 좋은 호르몬이다.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에는 칼륨, 마그네슘, 망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세 가지 미네랄은 신체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체적으로 긴장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기 때문에, 긴장이 완화되면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3. 우울증에 좋은 다크 초콜렛
매일 다크 초콜렛 0.5 온스 씩 먹을 것을 권한다. 다크 초콜렛은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킨다. 동시에 세라토닌 생성은 촉진시킨다.
다크 초콜렛은 카카오 함량이 60% 이상인 것이 좋다. 산화스트레스, 우울증, 만성피로 등 감정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4. 진정 효과가 있는 레드 와인
레드 와인 한 잔은 여러모로 좋다.
레드 와인은 심장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된다. 또 혈액 순환을 돕고, 신경 시스템이 불균형인 것을 조절한다. 또 불안할때 마시는 진정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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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연어
연어 등의 생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을 감소시켜주고, 세라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 생성을 촉진시킨다.
또 연어에는 산화방지제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생성을 막는데 도움되는 성분이다. 결과적으로, 신체는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방법으로 반응할 수 있다.
6. 혈압 조절 기능이 있는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정말 건강한 과일이다. 지방산, 비타민 E, 여러가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세포막과 신경 시스템을 보호한다.
매일 아보카도를 적당량 먹으면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된다. 또 코르티솔 수치가 높거나 불안할 때 먹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7. 에너지를 주는 아몬드
아몬드에는 다른 말린 과일처럼 비타민 E, 복합 비타민 B군, 건강한 미네랄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에너지도 북돋아준다.
아몬드에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도 도움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소화도 잘 안되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8. 활력을 주는 귀리
아침식사로 귀리를 먹으면 하루를 더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더 낼 수 있다.
귀리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기분을 향상시켜준다. 뇌에서 세라토닌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귀리는 소화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그만큼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9.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좋은 발효 식품
정신 건강 상태를 향상시키는 또 다른 비법은 소화기를 관리하는데 있다. 장내 미생물은 전체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소화기에 나쁜 박테리아가 너무 많으면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발효 식품에는 좋은 박테리아가 많다. 이는 뇌 화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에서 더 기분좋은 상태가 되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을 촉진시킨다.
발효 식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박테리아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킨다.
발효 식품은 이런 것들이다:
- 천연 요거트
- 캐피어
- 발효시킨 브로컬리
- 피클
- 미소 된장국 (일본식 된장국)
이런 식품을 챙겨 먹으면 스트레스를 조절해 더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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