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건강한 가슴을 위한 8가지 습관을 공유하고자 한다.
건강한 가슴은 여성의 몸매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며, 신체적인 매력의 주요 특징이다. 유방 조직은 사춘기가 시작될 때 발달하기 시작하고 성인기까지 계속 발달한다. 가슴은 궁극적으로 성적인 매력과 즐거움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와 같이 살면서 가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질병들이 있다.
이 때문에 가슴 건강을 잘 유지하고 이상 증상이나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좋다.
이에 더해 가슴을 보호할 수 있는 일련의 건강한 습관들을 길러야 한다. 어떤 습관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1. 마사지
주기적인 가슴 마사지는 림프계를 활성화하고 가슴 조직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아주 뛰어난 방법이다.
양쪽 팔 아래에서 시작해 몸의 아래쪽으로 내려가 유두에 부드러운 압력을 주면 된다.
이 마사지를 매달 하는 자가 유방 검사와 혼동하지 말자.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 데 있어 자가 유방 검사와 마사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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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다.
체중 관리는 균형 잡힌 식생활, 매일의 운동 및 기타 건강한 습관들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건강 문제이다.
3. 운동
매일의 운동은 체액을 통해 순환되는 독소의 제거를 촉진하기 때문에 림프계가 막히지 않도록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는 이 습관이 암에 걸릴 확률을 20∼80%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습관은 유방 조직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 땀 흘리기
땀을 흘릴 때 나오는 체액은 몸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제거되지 않으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운동, 사우나 및 기타 활동으로 땀을 흘릴 때는, 면역계의 기능을 돕고 가슴 건강을 촉진한다.
5. 술 피하기
술을 과하게 마시면 몸에 독소가 쌓이고 배설 기관의 활동성을 감소시킨다.
그 결과 체액 저류를 심화시키며, 동시에 몸의 면역 반응으로 인한 암 및 기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유방암이 걸릴 위험을 20% 증가시키는 것도 증명되었다.
하지만 매일 레드 와인을 한 잔 마시는 여성은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로 인해 가슴을 보호할 수도 있다.
6. 가족력에 대해 알기
유방암 진단 사례의 15% 이상에서 가족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까운 가족에게 이런 유형의 암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가족력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가능한 한 빨리 비정상적인 부분을 발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더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7. 정기 검진받기
유방에 암, 낭종 및 기타 문제가 생기게 할 수 있는 많은 요인이 있으므로, 최소 3년에 한 번씩은 검진을 받아야 한다.
40세가 넘으면, 특히 유방암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에는 일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야 함이 연구조사에서 밝혀졌다.
가족이 이 병에 걸리기 10년 전쯤 시기부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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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물 마시기
물을 매일 마시는 것은 세포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과 같으며, 비타민, 무기질 및 기타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천연물은 몸의 해독을 돕고, 림프계 및 순환계의 최적 기능을 돕는다.
가슴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가? 약간 등한시하고 있다면, 건강한 가슴을 위한 이런 쉬운 방법들을 기억해보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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