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6가지 간단한 방법

작성 및 확인 의사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마지막 업데이트: 10 11월, 2018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6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사람들은 기후가 갑자기 변해서인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인지, 휴가 때문인지 어쨌거나 자주 아프다. 우리 주변의 모든 변화는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거의 항상 이 문제는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만약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이 증상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성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자연적으로 면역력을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자.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6가지 간단한 방법

오늘은 특정 질병에 대한 치료법이나 미용 관련 주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며 장기 기능을 증진시켜준다.

특히 쉽게 아픈 경향이 있다면 아래 방법들을 꾸준히 몇 달 동안 따라보자. 

공복에 물 마시기

물은 아주 간단하고 경제적인 치료법이다. 필요한 것은 물의 모든 효능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뿐이다. 물은 몸을 정화하고 수분을 보충해준다.

하지만 우리는 물의 중요성을 쉽게 잊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을 소홀히 하고 식사와 식사 사이에 물 몇 잔을 마시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있다. 물의 효능을 정말로 누리고 싶은 사람은 한 손에 물병을 들고 하루 종일 돌아다는 것을 추천한다. 더 쉽게 마시기 위해 약간의 레몬을 더해도 좋다.

물을 가장 마시면 좋은 때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의 공복 때이며, 전날의 독소를 없애고 내장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한번 시도해보자. 며칠 내로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리브 오일과 레몬

이 방법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두 가지 장기인 간과 방광을 관리하는 오래된 방법이다.

(물을 몇 잔 마신 후에) 빈속에 마시면 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1큰술과 레몬즙 1큰술을 마신다. 이 조합은 간을 자극하며 이 방법을 매일 사용하면 잠재적인 담석까지 제거할 수 있다.

사과 식초와 베이킹 소다

사과 식초와 베이킹 소다의 수많은 효능에 대해서는 꼭 기억해야 한다. 이들은 훌륭한 정화제이며 건강 관리자이다. 베이킹 소다 소량, 순수한 유기농 사과 식초 1큰술에 물을 섞고 식전에 한 컵 마시면 된다.

가글링 오일

가글링 오일은 모든 종류의 구강 문제(충치, 치은염, 궤양, 구취 등)를 치료해주는 치료제이지만, 소화기 시스템에도 도움을 준다. 구강 점액을 통한 독소를 제거해준다.

방법은 아주 쉽다. 고품질의 해바라기 오일을 매일 아침 아무것도 먹기 전에 15분간 입에 물고 있는다.

생마늘

이 약초는 고대부터 섭취된 재료이다. 심혈관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면 식단에서 빼서는 안 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미국 타임지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항생제라고 소개한 바 있다.

마늘의 문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나는 냄새나 일부의 경우 잘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구취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캡슐이나 알약 형태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반면에 해당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유명한 티벳 마늘 치료법을 추천한다. 이 방법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정말로 쉽고 아주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티벳의 승려들에 따르면 이 방법은 5년에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자기 전에 쓴것 먹기

간은 불량한 식사와 나쁜 습관, 부정적이고 억눌린 감정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 기관이기 때문에 매일 밤 간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자기 전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간의 기능 향상을 위해서 항상 쓴 음식 혹은 차를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아티초크, 꽃상추, 자몽을 먹으면 좋다. 또한 볼도, 민들레, 아티초크, 엉겅퀴, 퓨마리아 등의 차를 마셔도 된다. 

이 간단한 조언들은 밤의 숙면, 에너지 충전, 간의 재생을 도울 것이다!

이미지 제공: elle_ann, morberg, and katalopo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