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좋다는 5가지 신호

일상적인 활동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눈이 필수적인 기관이다.

검토 및 승인: 의사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작성자: Katherine Flórez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눈이 안 좋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눈은 중추 기관은 아니며, 많은 사람이 시력이 없이도 정상적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눈을 사용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근원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일부 시각 장애인들은 이 감각을 사용하지 않는데 점차적으로 익숙해지기 때문에 이 점은 중요하다. 이것은 눈이 완전히 건강하거나, 혹은 최소한 앞을 볼 수는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시력과 관련해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눈을 가능한 한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자 기기들에 더해 요즘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더 복잡해졌다.

이들이 눈의 피로감을 일으키며,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 화면을 보는 것이 시력 문제가 나타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다. 이 놀라운 기관은 다른 유형의 몸의 이상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때문에 이를 등한시 해서는 안 된다.

1. 각막 혼탁 (뿌연 눈)

시야가 구름 같이 뿌옇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최적의 시야 확보와 관찰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안과의사들에 따르면 흔한 증상이 문제가 있는 눈에 따라서 달라진다. 눈에 먼지 같은 것이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다.

이것은 백내장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것은 노인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질병에 걸린다.

2. 눈 황달 (노란 눈)

눈 황달은 존재하긴 하지만, 홍채 부분(눈 색깔이 나타나는 곳. 갈색 눈이 가장 주요함)에서는 흔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건강상 문제를 나타내는 신호와 관련해서는, 눈 황달은 눈의 모든 부분에서 나타나며, 심지어 대부분 흰 상태로 있는 공막(흰자)에서도 나타난다.

이런 색깔은 간 질환과 관련된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간에서 생성되는 빌리루빈이 체내에 과도하게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3. 비문증 (눈에 별 보임)

빠르게 움직일 때, 예를 들어 침대에서 재빠르게 일어나거나 할 경우, 혈액순환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당신을 어지럽게 만들고 별이 보이게 할 수 있다. 이것은 당신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것이 이 귀찮은 빛을 보게 되는 한 가지 이유이긴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하는 다른 요인들도 있다. 별이 보이는 것(비문증)은 근시나 녹내장과 같은 시각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이런 질환들의 증상은 주로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별을 보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것은 눈의 다른 부분에 이어서 망막의 분리를 나타낸다.

4. 안검하수 (눈꺼풀 처짐)

주름 및 피부, 특히 얼굴 피부의 영양소 손실은 노인들에게 있어서 아주 흔하다. 이것은 해가 지나면서 천천히 나타나며, 과다한 불순물 및 이와 비슷한 요인들 때문에 발생한다.

피부의 영양소 손실은 눈꺼풀이 처지게 만들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은 눈에 문제가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안검하수로 불리는 이 증상은 나이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비정상적으로 처지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문제와 관련해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도 있다. 예를 들어 면역계의 비정상이나 뇌의 종양 같은 것을 꼽을 수 있다.

5. 시력 이상

이것은 휴대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기기들을 너무 밝게,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인한 피로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력 이상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심한 유형의 문제들을 나타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평소에는 정상이지만 가끔 뿌옇게 되면서 주변 시야 상실을 일으킨다면, 이것은 눈의 염증을 나타낸다.

더 심하면 몇 분간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뇌혈관 문제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