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을 제공하는 10가지 식품

우리 모두 체중 감량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적의 다이어트란 존재하지 않으며 체중 감량을 하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이 글에서 추천하는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품 10가지를 알아보자.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고플 때가 많다. 평소보다 더 적게 먹고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기 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 글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한다.  

1. 귀리

귀리는 하루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식품이다. 귀리는 균형 잡힌 식단에 추가하기에 완벽한 곡물이다. 

• 귀리를 섭취하면 섬유질을 얻을 수 있다.
• 포만감이 생겨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
• 비타민 B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심장을 보호한다.

이 식품은 다이어트에 완벽하기 때문에 아침으로 꼭 섭취해 보자. 

2. 풋사과

풋사과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껍질에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허기가 질 때는 사과를 먹어 보자. 지방이 가득한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한 방법이다.

참고 글 : 공복에 먹는 풋사과의 좋은 점

3.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술과도 같은 음식이다. 아침에 파인애플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 점심에는 호두를 뿌린 시금치 파인애플 샐러드, 저녁에는 파인애플을 곁들인 닭 가슴살을 먹어 보자!

파인애플에는 비타민과 부종을 줄이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수분 저류를 줄이고 신체를 정화할 수 있다.

4. 연어

연어는 가격대가 있지만 식단에 추가할 가치가 있는 식품이다.

• 영양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다.
• 비타민A, D, 철분, 요오드 등과 같은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 다이어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5. 다크초콜릿

다이어트를 할 때 초콜릿을 먹는다고? 설탕과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다크초콜릿을 고른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크초콜릿은 무기질과 항산화제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귀리와도 궁합이 좋다. 하지만 하루에 28그램 이상은 섭취하지 말자.

참고 글 : 영양가 높은 초콜릿 스프레드를 만들어보자

6. 아보카도

매일 아침에 아보카도 반 쪽을 섭취하면 하루 내내 포만감이 지속된다.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아보카도가 아침에 먹었을 때 간식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게 만드는 데 가장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아보카도 반 쪽만 먹는 것이 좋다.

7. 달걀

달걀이 아주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그중에서도 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포만감을 선사하는 버섯이나 구운 닭 가슴살과 함께 섭취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8. 콩

콩은 포만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는 재료이다. 점심에는 시금치, 삶은 달걀 그리고 토마토를 넣은 샐러드 위에 콩을 뿌려서 먹어 보자. 이렇게 식사를 하면 식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든다.

9. 캡사이신

칠리소스나 할라피뇨에는 캡사이신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진통제의 역할도 한다.

10. 포만감을 선사하는 채소

토마토, 브로콜리 및 케일은 다이어트 식단에 추가하기에 가장 좋은 채소이다.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섭취해 보자.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반찬으로 만들어도 된다.

시금치로 만드는 다이어트 스무디 5가지

오늘의 주제는 시금치로 만드는 다이어트 스무디이다. 건강한 체중 감량은 많은 사람의 목표이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간절한 목표일 것이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겉모습, 자존감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 염증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주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