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중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팁 10가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 전 세계는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라이프 스타일의 급격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내몰렸고,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불안 및 공황으로 고통받기 시작했다. 코로나 격리 중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음의 팁을 놓치지 말고 읽어 보자.
정서적 차원에서의 대처하는 방법을 알면 결정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침착성을 유지하고, 내면의 자기 자신과 연결될 수 있는 회고 활동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좋다.
코로나 격리 중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팁 10가지
코로나19(COVID-19)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다. 물론, 격리 생활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그럭저럭 잘 대처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매일 걱정과 불안, 더 나아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해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격리 상황을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압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은 이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감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격리 중 정신 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권장 사항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자원을 공유한다
자원 공유는 정신적 격리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특히 노인, 자영업자, 편부모와 같은 일부 그룹의 사람들이 매우 취약하다고 느낀다.
따라서 자신의 자원을 이런 사람들과 공유하는 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이는 동시에 특정 상황을 잊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기회가 된다면 음식 및 기타 필수품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자. 이는 우리가 정신적 고립에서 벗어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2. 가족간 유대를 높인다
신체적으로는 격리되어 있더라도 사회적으로 자기 자신을 차단할 이유는 없다. 사실 사회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소셜 네트워크와 기술 장치들이 있다. 친구와 가족은 이러한 시기에 우리의 기본적인 지원 네트워크이자 격려의 원천임을 잊지 말자.
3. 신선한 공기를 마힌다
매일 적어도 30분 동안 햇볕을 쬐자. 그렇게 하면 피부가 건강하게 그을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도 있다. 이렇게 호흡하는 건 격리 하는 동안 정신 건강을 돌보는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 D는 정서적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집에 마당이 없다면 발코니 밖으로 나가거나 열린 창문 근처에 앉아 있자. 물론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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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집에 비어 있는 공간을 찾아 자신만의 아늑한 쉼터로 만들어 보자.
정리정돈은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아름답게 장식된 편안한 공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쉼터를 활용하여 자신이 즐기는 독서, 그림 그리기 또는 다른 취미 활동을 해볼 수 있다.
5. 정원을 가꾼다
집에 큰 마당이 있든 아니면 작은 창문 선반 밖에 없든 관계없다. 어떤 상황이든 매일 식물을 기를 수 있으며 이렇게 하는 건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군다나 더 대담하게 자신이 직접 먹을 음식을 재배해 볼 수도 있다!
6. 책을 읽는다
새로운 소설을 읽으면서 그 소설 속의 세계에 사로잡혀 보자. 문학적 여정을 떠나는 것보다 현재 상황을 잊고 모든 문제를 잊는 좋은 방법은 없다.
7. 명상을 연습한다
명상한다고 해서 마음을 꼭 비워야 하는 건 아니다. 대신 명상은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이라 방법을 잘 모른다 해도 걱정하지 말자.
처음에는 안내 명상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일단 어떻게 하는지 이해만 하면 스스로 자신의 리듬을 설정할 수 있다.
8. 필라테스를 한다
필라테스는 스트레스 부하를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 기법이다. 실제로 <Muscles, Ligaments & Tendons Journa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필라테스는 유연성과 관절 건강 관리를 향상할 수 있다. 격리 생활 중에는 쉽게 좌식 생활에 빠질 수 있음으로 이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영역이다.
9. 마음챙김을 배운다
마음챙김 기술은 정신적 과부하를 피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잠시 잊고 필요한 평화를 얻기 위해 내면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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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자신만을 위해 사용할 시간이 없다고 느꼈던 적이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그런 시간을 즐길 때다.
집에 있다는 사실은 즉 자신을 돌볼 완벽한 시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운동, 미용 관리 또는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기타 활동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두자.
페이스 트리트먼트 또는 거품 목욕은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 수 있다.
정신 건강을 놓치지 말자
마지막으로, 격리 중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한 시간을 꼭 내길 바란다. 이 기회를 나쁜 습관을 바로잡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며, 자신의 습관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로 사용하자.
현재 상황은 영원히 지속하지는 않는다.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염려 없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곧 올 것이다. 따라서 긴장을 풀고, 뉴스를 너무 많이 보지 말고, 웰빙에 기여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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