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완화에 좋은 10가지 효과적인 활동

요가, 명상, 침술 등의 요법은 허리 통증 완화에 100% 효과적이다.

작성 및 확인 체육 교육학자 및 영양사 Elisa Morales Lupayante.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등 통증 완화에 좋은 10가지 효과적인 활동을 알아보자. 대부분의 등 통증은 나쁜 자세나 어색한 움직임 때문에 생긴다.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거나 소파에 누워 있으면 등 통증이 생기기 쉽다.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생활 습관은 심장 질환이나 당뇨 등의 위험 요인이 된다.

올바른 자세는 건강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산업화한 사회에 사는 대부분 사람은 좋은 자세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한다.

신체의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우리의 움직임을 항상 최적화할 수 있다.  또 부상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 성인은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등 통증을 겪는데, 과도한 업무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등 통증은 심각한 것일까?

많은 사람에게 등 통증은 영원하지도, 심각하지도 않은 증상이다. 주로 휴식을 취하거나 이부프로펜 등의 소염제를 먹으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근육 이완제 등의 비중독성의 약물을 처방받아 운동이나 신체 활동으로 인해 등 통증이 재발할 때 먹어주면 좋다.

하지만 통증 완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해선 안 된다. 마약성 진통제는 의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급성으로 심각한 통증이 찾아올 때만 의사의 감독 아래 적절한 환경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아래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당장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자.

• 다리로 퍼지는 통증
• 사타구니나 다리에 느껴지는 무력감, 마비
• 방광이나 장 통제력 상실
• 열
• 밤중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오한

등 통증 원인

많은 경우 등 통증 원인은 일반적으로 나쁜 자세나 반복적인 운동, 잘못된 근력 운동의 결과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은 가장 흔한 의학적 처방으로, 그다음은 스테로이드 주사와 수술이 뒤따른다. 이 모든 방법에 부작용이 존재하는 만큼 완치가 참 힘들다. 그렇기에 많은 환자는 평생 등 통증과 싸우며 살아가야 한다.

바로 이 시점에서 자연 치유법이 소중해진다. 약물, 주사,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 등 통증 전문가들이 엄선한 아래의 10가지 활동들을 살펴보자.

1. 척추 지압 치료

자격을 갖춘 척추 지압 치료사를 만나면 다양한 종류의 만성 통증을 다루기가 한층 쉬워진다.

2. 스트레칭

52분의 스트레칭(허리와 다리 위주) 수업을 들은 참가자들은 요가 수업을 들은 참가자들보다 등 통증이 훨씬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근력 강화 운동

규칙적인 근력 강화 운동은 허리와  핵심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통증을 완화하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4. 정골 치료

정골 치료(관절 이동, 연부 조직 마사지, 스트레스받은 근육 이완)는 만성 요통을 완화한다.

5. 스트레스 완화

부정적인 생각과 에너지에 지속해서 노출된 사람들은 요통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

6. 명상

명상은 강력한 진통제가 될 수 있다. 이전에 한 번도 명상을 해보지 않은 지원자들은 20분의 명상 수업 후 눈에 띄는 통증 완화를 경험했다고 한다.

7. 요가

요가를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핵심 근육을 강화하면 요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1회 요가 수업을 들은 사람은 약물을 복용하거나 물리 치료를 받는 사람들보다 개선 속도가 빨랐다.

8. 마사지

마사지는 엔도르핀을 방출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몸의 이완을 돕는다. 10주의 마사지 테라피는 요통을 크게 완화하며 6개월간 효능이 지속한다.

9. 침

침도 유용한 접근법이 될 수 있다. 사실 침은 급성 통증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요통이나 두통 등의 만성 통증을 줄이는 데에 좋다.

10. 태극권

자기방어에서 시작된 이 체조는 내 몸속의 음양의 균형을 찾고 기를 흐르게 한다. 움직이는 명상이라고 불리는 태극권을 통해 몸을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다른 동작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