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통증을 느낄 때
갑작스럽게 가슴 통증을 느끼는 때가 있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것이 호흡 문제와 관련되어 있고, 호흡 곤란에 의한 경우가 제일 많다. 이러한 통증이 자주 온다고 느껴지면, 훨씬 더 복잡한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고, 바로 치료를 받아야한다. 가슴 통증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가슴 통증
만약 강한 통증이 등에서부터 느껴지면, 나쁜 징조이다. 정맥 중 하나의 벽이 파열된 것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제일 조심해야 하는데, 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슴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대부분 근육통이다. 자세를 바꾸거나 숨을 깊에 내쉴 때 통증이 더 강해진다면, 확실히 이 이유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소염제와 근육 이완제를 먹으면 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통증이 일반적이고 똑바로 앉아있을 때 통증이 조금 덜하다면, 약간의 염증이 가슴을 덮고 있는 것이다. 이 상태는 심낭염이라고 하며, 코 막힘, 몸살, 열이 나는 것이 원인이다. 이럴 때는 재빨리 병원에 가 진료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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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통증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찌르는 듯한 통증
이 통증은 거의 힘을 부적절하게 사용해서 생기고 아니면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염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경우는 자세를 바꾸거나 숨을 깊게 내쉴 때 통증이 심해진다. 아까 얘기 했듯이, 근육 이완제나 항염증제를 먹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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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제일 일반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의사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부분 통증이 아주 강하게 느껴지고, 속쓰림과 역류로 인한 위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이 성가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신맛이 아주 강한 주스나 기름진 음식 같은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은 후 30분 이내 생긴다.
어떤 이유로 가슴 통증을 느끼건 간에 즉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증상이 더 나빠질 때 까지 있으면 안되고, 즉시 의사에게 진단 받아야 한다. 예방과 조기 진단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