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해소를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일상생활에 필요한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숙면에 더해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피로 해소를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마지막 업데이트: 26 5월, 2022

실제 수면 시간이나 하루 활동량과 상관없이 종일 잠을 자지 않은 것 같거나 계속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찌뿌둥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최근 일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항상 하품한다면 피로 해소가 안 되고 식생활과 관련한 문제일 수도 있다.

자연적인 피로 해소를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이번 글에서 알아보자.

피로 해소를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항상 지친 느낌이 든다면 과도한 업무,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또는 이 세 가지의 조합 때문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매일 밤 8시간씩 자면서 다음 식품들을 식단에 더할 것을 권한다:

1. 천연 조미료

피로 천연 조미료

저염 간장과 된장은 요리에 풍미를 더하면서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두 가지 양념이다.

간장은 쌀, 파스타, 생선이 들어간 요리에서 주로 쓰이며 열량이 아주 낮다. 하지만 간장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높일 수도 있으니 사용량에 주의하라. 된장은 발효된 대두에서 만들어지는 장으로 국이나 찌개 간을 하는 데 사용된다.

어떤 것이든 천연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2. 적당량의 커피

카페인은 피로를 완화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부작용이 있으니 절대 과다 섭취해서는 안 된다.

커피 이외에도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다른 대안으로 초콜릿이나 차 등이 있다. 커피를 권장량 이상 마시면, 두통, 불안, 불면증, 긴장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3. 바닷소금 및 해조류

피로 해조류

바닷소금과 해조류는 건강에 좋으며 온종일 피로를 피하게 도울 수 있다.

해조류를 꺼릴 수도 있지만 항상 쌀과 같은 다른 식품과 곁들여서 먹거나 강한 향을 없애기 위해 양념을 할 수 있다.

핑크 소금과 바닷소금은 활력 부족과 같은 나트륨이 유발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4. 신선한 과일

사과, 오렌지, 배는 지치는 느낌이 들 때를 위한 완벽한 간식 겸 후식이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무기질, 비타민, 섬유질과 다량의 수분을 공급한다.

천연 주스 역시 운동이나 업무나 공부가 힘든 날을 대비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5. 씨앗류

피로 씨앗류

아침 식사와 함께 먹는 치아 씨, 참깨, 혹은 호박씨 한 줌은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활력을 제공하며 스무디, 요구르트, 주스와도 잘 어울린다.

치아 씨는 신경계를 안정하며 참깨는 엔돌핀 합성을 향상하므로 씨앗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6. 요구르트

유제품은 다이어트 중이거나 매일 필요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려 할 때 완벽하다.

다양한 맛을 고를 수 있어서 질릴 일이 없다. 특히 요구르트에 귀리, 건포도, 아몬드, 치아 씨를 곁들이면 더 맛있다.

요구르트는 포만감을 주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돕는다.

7. 통곡물

피로 통곡물

쌀, 보리, 퀴노아는 피로를 덜 느끼고 성과를 높이고 싶을 때 먹을 가치가 있는 세 가지 통곡물이다.

이 세 가지 곡물에는 에너지로 변환되는 탄수화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정제 밀가루보다 식욕을 더 만족시켜준다.

8. 생채소

당근, 셀러리, 토마토는 더운 여름철에 주로 먹는 채소다. 하지만 겨울에는 묵직한 포만감을 주는 ‘편안한’ 식품을 찾게 된다.

추울 때도 생채소 샐러드를 챙겨 먹고 활력을 충전해야 한다! 샐러드가 질린다면 채소를 찌거나 올리브 오일을 약간 넣어 볶아도 된다.

9. 견과류

피로 견과류

씨앗류처럼 견과류도 공복감을 느끼고 눈을 못 뜰 것 같은 아침이나 저녁에 근무하며 계속 하품이 날 때 먹으면 좋다.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한 줌이면 충분하다.

더 활력 넘치는 아침을 시작하고 싶다면 사과 같은 과일과 귀리,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자. 높은 영양가로 100% 활력을 주는 아침 식사다.

10. 생선

생선은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하루 활동을 위한 연료로 변환되며 조직 회복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생선의 단백질은 지방으로 변환될 가능성이 작다.

가끔 탈수가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잊지 말자. 하루에 2리터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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