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타키 또는 가자나무 열매 효능 알아보기
학명이 Chebulic myrobalan인 하리타키 또는 가자나무 열매는 ‘인도 너트’ 또는 ‘인도 매실’로도 알려져 있으며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꽤 인기 있는 약재이기도 하다.
아유르베다 의학에 따르면 하리타키는 ‘삼중성 성격’의 음식으로 세 가지 도샤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의 균형을 재조정하는 하리타키 특징과 효능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하겠다.
하리타키 특징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하리타키는 ‘약재의 왕’으로 알려져 있다. 복숭아 모양 열매의 길이는 2~4.5cm이며 너비는 1.2~2.5cm로 세로줄이 5개가 있다.
품종에 따라 단맛, 신맛, 쓴맛이 나며 일반적으로 열매가 익으면 흑록색이 된다. 주로 인도, 네팔, 중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다.
껍질을 가루로 만들어 약재로 유통할 때가 많은데 주로 쓰이는 하리타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비자야
- 체타키
- 로히니
- 푸트나
- 자얀티
- 아바야
- 암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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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타키의 영양적 특성
하리타키의 많은 이점은 필수 영양소 함량으로 설명될 수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리타키는 비타민 C, 망간, 셀레늄, 칼륨, 철, 구리의 공급원이다.
‘Asian Pacific Journal of Tropical Biomedicine’에 발표된 논문에 명시된 것처럼 아래와 같은 식물성 성분도 포함한다.
- 지방산(리놀레산, 올레산, 팔미트산)
- 타닌
- 아미노산
- 포도당
- 퀴닌
이러한 영양적 구성은 항박테리아, 항종양, 간 보호, 심장 보호, 항바이러스 및 진경제 특성을 나타나게 한다.
하리타키 용도와 효능
하리타키의 의학적 용도는 아유르베다 및 티베트 서적에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치료법에서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하리타키를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증거가 여전히 제한적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 건강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하리타키는 소화계 해독을 위한 보조제로 사용되었다. 하리타키를 먹으면 장 기능이 촉진되고 변비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다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염증을 감소하며 장내 건강한 세균총 균형을 촉진한다고 한다.
면역계 강화
하리타키 추출물은 면역계를 강화하는 보충제로 항진균성, 항바이러스성, 항균성 특성이 감염 예방에 기여한다. 또한, 비타민 C 공급은 백혈구 기능을 자극하여 면역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리타키는 다음 질병 예방과 관련이 있다.
- 알레르기
- 피부 감염
- 결막염
- 호흡기 감염
- 장 감염
- 자가면역질환(관절염, 루푸스, 소아지방변증)
대사 건강
하리타키에 포함된 타닌, 지방산, 아미노산은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Phytotherapy Research’에 보고된 동물 연구에서는 이 과일의 섭취가 고혈당 수치, 인슐린 저항성, 고콜레스테롤 및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기타 요인 예방과 연관되어 있다.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하리타키에 풍부한 항산화제는 인체 염증 과정을 조절하고 산화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유리기와 싸우는 데 핵심적인 글루타티온과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리타키 보충제는 신경 보호 및 항종양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적당히 먹으면 삶의 질을 저하하는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심혈관 건강에 좋은 하리타키
증거는 제한적이지만 이 과일은 좋은 심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 대중 문헌에 따르면 혈류 개선 및 혈압 조절에 기여한다. 또한,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를 촉진하고 죽상동맥경화증을 하기도 한다.
하리타키의 또 다른 효능
- 하리타키를 적당히 먹으면 체중 감량을 지원한다. 특히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고 최적의 대사 기능을 촉진한다.
- 하리타키 추출물의 국소 사용은 피부 감염 예방에 유용하며 심지어 여드름을 완화하고 치유를 촉진할 수 있다.
- 두피에 바르면 비듬, 가려움증, 과도한 탈모가 줄고 머릿결이 건강해진다.
하리타키 섭취 형태
하리타키는 분말, 캡슐, 차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복용량은 유형과 제조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일 2회씩 1~5g을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꿀과 함께 타서 마신다. 어떤 경우든 항상 제품 설명 및 소비 권장 사항을 유념한다.
국소 치료제로 사용하려면 분말을 장미수, 코코넛 오일 또는 꿀과 혼합하여 개방성 상처가 없는 한 피부에 문질러 바른다. 또한, 물에 희석하여 두피에도 도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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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과 가능한 부작용
다양한 이점이 있지만 하리타키는 아유르베다나 일반의의 감독 없이 먹으면 아래와 같은 일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 발열
- 피로
- 설사
- 구내염
- 탈수
- 턱 강직
- 영양 결핍
그러나 저혈당 특성으로 당뇨병 약과 동시에 먹어서는 안 된다.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효과가 감소하거나 증가하여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니 하리타키를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안전을 위해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 만성질환자에게는 투여를 피해야 하며 먼저 의사와 상담한다.
하리타키에 관해 기억할 점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하리타키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방어력을 향상시키며 심혈관계를 보호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항상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항상 아유르베다나 일반의의 감독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질병이 발생한 경우 최우선 치료제는 아니며 부작용도 있다. 따라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복용량만 먹는다.
국소 치료제로 적용할 수도 있지만, 사용 전에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다. 피부 부위 한 곳에 소량을 바르고 12~24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이상 반응이 없으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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