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에 좋은 천연 소염제 5가지

강황은 이부프로펜이 가진 것과 같은 소염 및 진통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약을 먹는 것을 피하고 싶을 경우 관절통을 완화하기 위한 건강한 선택이다.

무릎 관절과 손가락 및 발가락 마디의 마모 및 찢어짐 때문에  생기는 염증은 흔한 것이며,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항상 특정 약물들을 복용하게 된다. 하지만 관절통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뛰어난 천연 소염제 몇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물론 의사의 처방을 무엇보다도 먼저 따라야 하겠지만, 집에서 이부프로펜이나 기타 일반 의약품을 복용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면 다음의 천연 소염제들을 먼저 시도해 보자. 얼마나 통증 완화가 되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1. 로즈메리

로즈메리는 지중해식 식단에서 사용되는 흔한 방향 및 약용 허브로, 많은 요리에 독특한 풍미를 더 하고 수많은 홈 치료법에서도 사용된다. 그런데 로즈메리가 천연 진통제 역할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이 덕분에 모든 유형의 관절통을 완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것의 진통 효능은 어떤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으면서 손과 무릎 관절의 연골 주변, 안팎에서 생기는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아주 좋은 우르솔산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어떻게 효능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재료

• 로즈메리 200g
• 물 2컵 (400mL)

만드는 방법

• 차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 물을 끓여서 로즈메리 줄기를 넣는다. 실온으로 식을 때까지 20분간 우린다. 이것을 하루에 두 잔씩 마신다.

2. 쇠뜨기 차

쇠뜨기는 천연 식품 매장이나 건강식품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쇠뜨기의 좋은 점은 이것이 천연 소염제 중 하나인 것에 더해 필수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섭취할 수 있을까? 그저 하루에 두 번 차를 마시기만 하면 된다. 단지 그뿐이다.

3. 강황

이 블로그에서 강황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했다. 이 향신료는 아시아에서 나온 것으로 특정한 음식에 매력적인 색을 더하지만, 관절통 치료에도 아주 좋다. 통증이 있을 때 이부프로펜에 손을 뻗기 전에 먼저 강황을 이용해 보자.

강황은 소염, 진통, 항산화 성분 덕분에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독소를 제거하면서 체내 감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강황의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재료로 진한 차를 만들 수 있다.

재료

• 강황 가루 1스푼 (20g)
• 물 3컵 (750mL)
• 꿀 3스푼 (60g)

만드는 방법

• 물을 끓이고, 강황을 넣는다. 물이 즉각적으로 매력적인 노란색으로 변할 것이다. 10분간 더 끓인 다음 불을 끈다.
• 물만 걸러낸 다음 단맛을 더하기 위해 꿀을 넣는다. 관절의 염증 및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것을 온종일 마실 수 있다. 쉽지 않은가?

4. 생강

생강이 이 목록에 나올 것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을 수 있다. 이 약용 뿌리식물은 현존하는 최고의 천연 소염제 중 하나일 것이며, 관절통과 관련된 문제를 치료하는데 아주 적합하다.

관절통이 생기기 시작하는 날이면, 다음의 치료제를 만들어 보자.

재료

• 생강 뿌리 간 것 200g)
• 물 2컵 (400mL)
• 꿀 2스푼

만드는 방법

• 앞의 요리법처럼 이 식물로 차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는 물이 끓을 때 생강을 넣고 20분간 더 끓인다. 이후에 10분간 두었다가 물을 걸러낸다.
• 여기에 꿀을 2스푼 넣는다. 보다시피 꿀은 자체적인 천연 성분 덕분에 이런 치료제들에서 필수적인 재료가 되며, 관절통도 해소해 준다.
• 이 차를 하루에 두 번 마시는 것을 기억하라. 통증 완화가 될 것이다.

5. 아마 씨

아마 씨는 식품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저렴하고 천연 소염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것이 관절통을 치료하는 데도 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 이것은 오메가3 지방산의 자연적인 원천이다. 이것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감염증이라면 어떤 것이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물성 지방에서 나온 오메가3는 염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물성 원천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좋다.
• 아마 씨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하루에 2스푼 (40g) 씩 먹으면 된다. 아마 씨만 먹어도 되고, 혹은 샐러드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익힐 경우 다량의 오메가 3가 손실되며 제대로 소화할 수도 없으므로 절대 익히지 않는다. 기억하자: 매일 생으로 먹어라. 당신의 몸은 추가적인 비타민 섭취량에 적응할 것이며, 관절의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부프로펜에 손을 뻗기 전에 항상 먼저 천연 소염제들에 기회를 주자. 하지만 무엇보다도 의사의 권고사항을 따라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