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 치료법
게실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익숙치 않은 이름의 질병이라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작은 원인에서 시작하는 무서운 병이다.
우리는 평생 몸 관리를 해야 한다. 즉 평소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래야 어떤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기든지 막을 수 있다.
뭔가 걱정되는 상황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해보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결코 그냥 간과하지 않아야 할 상황 중 하나가 게실염에 걸렸을 때이다.
게실염이 생기는 원인은 대장에 있다. 사소한 문제에서 치명적인 문제로까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되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
게실염 치료법
게실염은 일종의 주머니인 게실이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게실염을 예방하려면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게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가 필수다. 이 질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과일, 채소, 곡류 먹는 걸 권한다.
그리고 섬유질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갈 것을 권한다. 그래야 몸이 적응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복통으로 고생할 확률도 낮아진다. 물론 이는 질병이 심각한 상태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양배추, 브로콜리가 게실염 증상에 도움된다. 감자, 밀 빵, 사과도 좋다.
추천 레시피
렌틸콩과 버섯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렌틸콩과 버섯 등 다음의 재료가 필요하다.
재료
- 렌틸콩 1 1/2컵 (350 g)
- 버섯 2컵 (450 g)
- 마늘 1쪽
- 올리브 오일 4 T (60 g)
- 밀가루 1 t (3 g)
- 양파 큰 것 1개
만드는 방법
- 렌틸콩은 먼저 삶아 놓는다.
- 후라이팬에 렌틸콩, 오일, 버섯 자른 것, 양파를 넣는다.
- 잘 섞은 후 마늘을 넣는다.
그러나 증상이 더 악화될 때는 이런 음식을 계속 먹으면 안 된다. 며칠이 지나면 불편함이 조금씩 줄어들 것이다. 그때부터 이런 식단을 따라야 한다.
또 웰빙을 위해 물을 계속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약에 주의하기
게실염에 걸리면 섬유질 영양제를 처방 받는다. 치료의 목적으로 이 영양제를 먹으라고 하는 경우 보통 하루에 세 번 먹으라고 할 것이다.
보통 이런 영양제로는 최대 10 gm 정도의 섬유질을 얻을 수 있다.
병원 방문 치료하기
출혈
상황이 악화되었다면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게실염으로 인해 출혈이 생긴 경우가 그 예 중 하나이다.
물론 따로 치료하지 않아도 멈출 수 있지만 출혈이 직장에서 발생하는 경우라면 꼭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 의사는 내시경이나 전산화 단층 촬영으로 출혈 부위를 찾을 것이다.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결장 절제술로 알려진 복부 개복술을 받아야 한다. 문제가 생긴 부위를 제거하고 남은 부분을 묶는 수술이다.
복막염
게실염과 함께 나타나는 질병 중 빨리 대처해야 하는 질병으로 복막염이 있다. 이 경우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 빨리 치료받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기타
환부에 천공이 된 경우에도 수술을 받아야 한다.
종기가 생겼을 때에도 수술을 받아야 한다. 물론 영향력이 비교적 적고 위험도 덜 하긴 하지만 의사들이 처방한 약을 먹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배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게실염이 있는 환자들은 창자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완전히 막혔을 때에만 수술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