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와 유제품 그리고 설탕 없이 만드는 맛있는 케이크
매일 섭취하는 음식 성분에 주목하고 글루텐이나 유당이 함유된 식품을 피하는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백설탕과 같은 다른 식품들은 독처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식탁에서 완전히 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밀가루와 유제품 그리고 설탕 등의 재료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케인크는 우리 건강의 주적이 될 수 있다.
지금부터 밀가루와 유제품 그리고 설탕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맛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알아보자. 생각보다 만들기 쉬우며 들어가는 성분 역시 탁월해서 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를 앞으로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식단에서는 주로 밀가루가 포함되어 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습관적으로 빵, 파스타, 페이스트리, 피자, 팬케이크, 비스킷, 쿠키 등 밀가루 요리를 찾는다.
그러므로,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글루텐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밀가루를 피해야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밀가루를 대체 할 수 있는 다른 좋은 대안이 필요하다. 이때 병아리콩이 밀가루를 대체하기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이미 흔한 재료인 병아리콩 가루로 사용해 레시피에 훌륭한 영양가와 단백질을 제공해보자. 밀가루를 대신 병아리콩으로 맛있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유제품
비단 젖당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함량 혹은 점액, 피부 질환 및 알레르기 등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제품을 피한다.
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는 우유, 요거트 혹은 버터 등의 유제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소화가 쉬운 건강한 케이크이다.
설탕
백설탕은 우리의 식단에서 완전히 불필요하다. 수많은 연구에 의하면 설탕은 몸속 염분을 빼앗고 산성화하는 일종의 독약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권장량 이상을 섭취하므로 건강에 해롭다.
오늘 추천하는 케이크 레시피에는 백설탕 대신 스테비아 감미료를 사용할 것이다. 스테비아 감미료 외에도 건강한 대체재로서 꿀이나 아가베 시럽을 사용해도 된다.
밀가루와 유제품 그리고 설탕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케이크
케이크는 대부분 많은 양의 밀가루, 설탕 또는 크림이 들어 있다. 밀가루와 유제품 그리고 설탕 대신 병아리콩과 달걀을 사용한 케이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 아침 식사 또는 간식으로 매우 훌륭한 음식이 될 것이다. 또한, 살찔 염려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만족스러운 저지방 디저트가 될 수도 있다.
병아리콩 및 달걀을 넣은 케이크는 어린이나 운동선수에게 이상적인 음식이다.
무엇보다도, 병아리콩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필요한 재료
- 500 그램의 익힌 병아리콩. 조리된 제품을 사용해도 되고 재료 손질 시 직접 소금을 넣지 않고 익혀도 된다.
- 설탕이나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녹인 다크 초콜릿 2컵이나 이 양과 비례하는 순수한 코코아 파우더
- 달걀 4개
- 무색무취의 액상 스테비아 2큰술 또는 꿀 또는 아가베 시럽 100그램
- 베이킹파우더 반 큰술
- 껍질을 벗기거나 다진 견과류 2줌
- 선택 : 계피, 카다멈, 생강, 바닐라 에센스
조리법
밀가루와 유제품 그리고 설탕 없이 건강한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쉽고 매우 빠르다. 당신은 이러한 단계를 따라 하면 된다 :
- 오븐을 180도로 예열한다.
- 초콜릿을 녹여야 할 경우 두 개 이상의 가스렌지가 필요하다.
- 달걀을 깨고 병아리콩을 추가해 준다. 좋은 질감이 될 때까지 모든것을 섞어준다. 믹서기를 사용하면 훨씬 빠르게 섞을 수 있다.
- 그다음 당신이 고른 감미료를 추가해주고 베이킹파우더도 넣어준다.
- 마지막으로, 녹인 초콜릿이나 코코아를 추가해주고 잘게 썰린 견과류로 넣어준다.
- 만약 당신이 병아리콩의 맛을 숨기기 위해 약간의 향신료를 넣고 싶다면, 초콜릿이나 만들 때마다 다른 맛을 위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넣어줘도 된다. 계피, 카다멈, 생강, 바닐라 에센스, 오렌지 제스트 등을 활용해보자.
- 케이크 굽는 팬을 준비해주자. 달라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 팬에 약간의 오일과 밀가루를 뿌려주자.
- 오븐에 넣은 뒤 180도 온도에서 40분 동안 익힌다. 그 뒤에 오븐에서 꺼낸 다음 선반에 두고 식혀주자.
주요 이미지 제공 : Xavi Talleda, Uwe Hermann and Olya Sanako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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