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면역 질환 치료하는 방법

자가 면역 질환은 면역 체계가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복잡한 상태이므로 치료하기 어렵다. 여기에서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작성 및 확인 의사 Diego Pereira.

마지막 업데이트: 26 12월, 2022

이러한 병리는 신체와 모든 장기를 질병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면역 체계가 ‘자신을 드러내고’ 유기체를 공격하여 자가 항체로 알려진 물질을 생성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자가 면역 질환 치료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 체계가 신체를 공격하면 건강한 세포와 조직이 파괴되고 실제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Hospital Clínic de Barcelona’의 간행물에 따르면 인구 10%가 자가 면역 질환 환자라고 추정된다.

왜 그런 일이 발생할까? 면역 체계가 수행할 기능을 ‘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든 세포를 공격하고 건강한 세포를 방어하는 대신 그 반대의 역할을 한다. 결국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여 건강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린다.

자가 면역 질환 증상

자가 면역 질환에 걸리면 만성 질환이 되므로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가 면역 질환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개 유전적이며 더 많은 중년 여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또한 예방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자가 면역 질환은 신체 조직을 하나 이상 파괴할 수 있다. 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기관과 조직에 영향을 미쳐 기능을 크게 저하할 수 있다.

• 혈관
• 결합 조직
• 뇌하수체 같은 내분비샘
• 적혈구
• 피부

경고 증상

이러한 유형의 질병 증상은 다양하다. 물론 증상이 모두에게 동일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병 이전에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징후가 있다. 반면에 다른 조건의 증상과 혼동될 수 있다.

• 근육통 및 통증
• 피로
• 열
• 일반적인 불쾌감
• 붓기와 발적
• 사지의 따끔거림 또는 무감각
• 집중하기 어려움
• 탈모
• 피부 발진

자가 면역 질환의 종류

자가 면역 질환은 다양하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 류머티즘성 관절염
• 낭창
• 제1형 당뇨병
• 다발성 경화증
• 자가 면역 갑상샘염
• 체강 질병
• 건선
• 염증성 장 질환
• 애디슨병
• 쇼그렌 증후군
• 중증 근무력증
• 그레이브스병
• 자가 면역 혈관염
• 악성 빈혈

이러한 질병 일부는 진단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몸 안에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경고하는 몇 가지 지속적인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즉시 신뢰할 수 있는 의사를 찾아가자. 전문의만이 자가 면역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관련 검사를 지시할 수 있다.

위험 요소

누구나 자가 면역 질환을 앓을 수 있다. 여러 역학 데이터에서 설정한 다음의 위험 요소에 해당한다면 자가 면역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

• 여성: 한 연구에서는 X 염색체(남자는 하나만 가지고 있는 반면 여자는 2개를 가지고 있음)가 면역 체계 제어와 관련된 더 많은 수의 유전자를 가진다는 사실에 기인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면역 체계 제어에 영향을 미치는 손상(돌연변이)을 겪을 가능성이 더 크다.
• 고령: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이 발생하려면 유기체가 면역 체계의 세포 발달에서 여러 ‘조절을 실패’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메커니즘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 인종: 루푸스의 경우 아프리카계 미국인 또는 히스패닉 환자가 많다다. 질병의 전형적인 자가항체의 더 큰 반응성을 선호하는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 있다.
• 자가 면역 질환 가족력: 일반적으로 이러한 질환을 앓는 가족 구성원이 많을수록 발병 위험이 크다. 특정 유전적 돌연변이가 일부 질병에서 확인되었다.
• 화학 물질 및 용제에 노출: 한 연구에서는 톨루엔, 메탄올, 자일렌, 비소, 비스페놀 등 많은 물질이 돌이킬 수 없는 분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지방, 설탕 또는 고도로 가공식품: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식단의 특정 ‘독성’ 화합물에 대한 장 세포의 투과성이 높을 때 문제가 된다. 장내 세균 불균형 상황에서 일반적이다.
•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감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미생물의 항원이 자가면역 질환 발병에 중요한 특정 유형의 B 및 T 림프구 증식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자가 면역 질환 진단

안타깝게도 자가 면역 질환을 진단하는 특정 검사는 없다. 의사는 제시된 증상을 분석하기 위한 철저한 질문과 질병의 병리학적 징후를 찾기 위한 진찰을 수행해야 한다.

항핵항체 검사는 특정 건강한 조직에 대한 특정 항체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지만 특정 질병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특정 질병에 대한 특정 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도 있다.

자가 면역 질환 치료

이러한 질병은 치료법이 없으므로 만성화하지만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다.

요즘 치료에는 증상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제어하고 조절하는 것을 포함하지만 병리학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가 면역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에는 다양한 화합물이 포함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간 처방할 수 없으니 주의한다.

이러한 병리 치료에 사용되는 다른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다. 이러한 약물의 아이디어는 병리학에 따라 생성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다. 스테로이드 이외의 면역 억제제도 유용하다.

다른 대안

일부는 대체 의학을 권장하지만 이러한 치료법 효과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또한 일부 제품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전 의료 승인 없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는 전문가가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그러나 그 효과에 대해 실제로 책임이 있는 사람은 환자 자신이다. 의사의 권고나 치료를 건너뛰지 말자.

이러한 질병에서도 신체를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변화에 주의하며 비정상적인 것을 발견하면 즉시 전문의를 찾는다.

자가 면역 질환을 치료할 때는 환자의 태도가 중요하다. 질병의 진행을 늦추려면 조기 발견과 꼼꼼한 치료와 건강한 생활 방식이 매우 유익하다.

섬세한 치료가 필요한 조건

자가 면역 질환 치료는 매우 복잡하며 치료 방법은 질병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및 진통제가 사용되지만 원치 않는 효과를 피하기 위해 전문의 처방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