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흐릿한 이유

· 9월 15, 2016
시야가 번지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것에는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다. 무엇보다도 두통, 어지럼증, 피로, 메스꺼움이 동반된다면 원인을 찾고 이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체를 잘 보이지 않고, 사람들의 얼굴을 구별하지 못하며, 글씨를 읽는 데 문제가 있거나, 글자들이 움직이는 것 같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시야가 흐릿한 이유와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시야가 흐릿한 이유

시야가 흐릿한 이유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난시 또는 근시

난시는 가까운 거리의 시야가 제한되는 질환이며 근시는 멀리 보이는 시력이 제한되는 질환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면 시야가 흐릿해질 뿐만 아니라 시야 전체가 왜곡될 수도 있다.

백내장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백내장은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각막 혼탁, 흐릿한 시야, 광과민성, 빛 번짐, 이중 시야 또는 점진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

참고 글 : 중년의 위기에 대처하기

시야가 흐릿한 이유

당뇨

당뇨로 인해 시야가 흐릿한 경우에는 관리가 부족하면 실명과 같은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레이브스병

체중 감소, 식욕 증가, 심박수 증가, 고혈압, 수전증, 흐릿한 시야는 갑상선에 영향을 미치는 그레이브스병의 일부 증상들이다.

다발성 경화증

다발성 경화증의 경우 흐릿한 시야뿐만 아니라 이중 시야, 방광 조절 장애 및 감각 변화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참고 글 :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저혈당증

혈당 지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흐릿한 시야, 기타 시각 문제, 착란, 경련, 집중력 저하, 불안, 심계항진 및 떨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야가 흐릿한 이유

편두통

근육이나 신경 문제로 인해 머리에 극심한 통증이 생길 때는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그 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광과민성, 안구 통증, 구토 등이 있다.

고혈압 및 녹내장

고혈압이나 안압(녹내장)이 있다면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실신, 시력의 일부 또는 전체 소실, 부정맥 등과 같은 기타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앞서 언급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혈압과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혈압은 눈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안압이 있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시야가 흐릿한 이유

눈 이완 운동

컴퓨터를 오랫동안 보고 일을 하면 눈이 지치고 시야가 흐릿해질 수 있다.

잠시 눈을 감고 있어 보자. 아니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손가락을 눈꺼풀 위에 올린 뒤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의 경우에는 머리가 아니라 눈만 움직여야 한다. 

시선 운동

시선을 한곳에 고정한 다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보자. 시야가 흐릿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매일 눈이 많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식단

물은 신체에 수분을 보충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간에 축적된 해로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야가 흐릿하거나 뿌옇게 보인다면 무지방 식단을 섭취하고 튀긴 음식을 피하자. 볼도차를 매일 마시고 브로콜리, 시금치, 근대 위주의 정화 식단을 섭취해 보자. 지방, 육류 및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A 및 C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감귤류 과일, 당근, 파파야, 브로콜리와 같은 식품을 섭취해 보자.

건강한 습관 유지

컴퓨터 화면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글자의 크기를 키우고 빛이 부족할 때는 독서를 하지 말자 (조명보다 자연적인 햇빛이 더 좋다). TV는 최소 1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고 휴식을 취할 때나 외출을 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해변이나 시골과 같은 자연환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안구의 전체적인 시야를 개선할 수 있다. 다양한 빛과 색깔에서 잠시 벗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