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아할 만한 수제 부리토 레시피 3가지

오늘은 최고의 수제 부리토 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여러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든 부리토는 북부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오늘은 최고의 수제 부리토 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여러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든 부리토는 북부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밀가루 토르티야로 재료를 마는 이유는 속 재료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며,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멕시코 국립보건원에서는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멕시코 국립보건원에서 언급한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매운 음식 섭취가 위 종양의 발병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손에 묻은 소스까지 핥아먹을 만큼 맛있는 수제 부리토 레시피를 살펴보자.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따라 해 보자!

수제 멕시칸 부리토 레시피

부리토는 멕시코 요리 중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구운 고기와 매운 소스를 묻힌 채소를 밀가루 토르티야로 말아서 만든 음식이다.

부리토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재료를 바꿔도 좋다.

1. 전통적인 수제 부리토 레시피

재료

• 토마토 3개 (150g)
• 마늘 2쪽 (2.5g)
• 홍피망 2개 (60g)
• 중간 크기의 양파 1개 (40g)
• 소금과 후추
• 밀가루 토르티야
• 모차렐라치즈 2컵 (200g)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 다짐육 500g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만드는 방법

1. 먼저 양파와 마늘의 껍질을 까고 토마토와 함께 작게 썬다.
2. 다짐육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3.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 마늘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다.
4. 양파가 노릇해지면 잘게 썬 토마토를 추가한다.
5. 토마토의 수분이 모두 날아가면 다짐육을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틈틈이 저어 준다.
6. 치즈를 작게 썰거나 강판에 갈아준 뒤 나머지 재료와 함께 팬에 넣는다.
7. 밀가루 토르티야를 살짝 데운다. 토르티야는 속 재료의 양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8. 치즈가 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데운다.

추천 팁

여럿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라면 재료를 여러 그릇에 담아 두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부리토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완성된 부리토를 대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수제 치킨 부리토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으면 맛있는 치킨 부리토를 만들 수 있다. 치킨 부리토 레시피도 상당히 간단한 편이다.

재료

• 양파 1개 (40g)
• 마늘 1쪽
• 타바스코 소스
• 닭가슴살 3개 (350g)
• 올리브 오일
• 홍피망 1개, 청피망 1개 (60g)
• 밀가루 토르티야
• 으깬 토마토 통조림 1캔 (200mL)
• 소금

만드는 방법

1. 양파, 마늘, 피망을 잘게 썬다.
2.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다진 채소를 넣고 볶는다.
3. 채소가 반쯤 익으면 작게 썬 닭가슴살을 나머지 재료와 함께 넣는다.
4. 토마토를 절반 정도 넣고 타바스코 소스와 소금으로 살짝 양념을 한다.
5.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토르티야를 넣고 데운다.

3. 밥 부리토

밥 부리토는 기존의 부리토와 약간 다르지만,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 홍피망 1개 (30g)
• 중간 크기의 토마토 1개 (40g)
• 중간 크기의 양파 1/2개 (40g)
• 버섯 통조림 1캔 (250g)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 갈아 놓은 치즈 1컵 (250g)
• 양상추 두어 장
• 밥 한 줌 (1인분)
• 밀가루 토르티야

만드는 방법

1. 먼저 평소처럼 밥을 짓는다.
2. 양파의 껍질을 깐 뒤 적당한 크기로 채를 썬다.
3. 양상추, 토마토, 피망, 버섯을 물로 헹군 뒤 얇게 썬다.
4.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양파가 노릇해지면 토마토, 버섯, 피망을 넣고 약한 불에서 익힌다. 재료가 타지 않도록 수시로 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6. 채소가 다 익으면 길게 찢은 양상추를 넣는다.
7. 토르티야에 밥과 볶은 채소를 올리고 돌돌 말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