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5가지 팁

7월 1, 2019
아기의 모발이 연약하고 섬세하기는 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관리해서는 안 된다. 중성 샴푸로 머리를 감기고 잘 말리면 된다.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일은 부모의 품에 들어온 순간부터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위생 루틴에 속한다. 아기가 머리카락이 수북한 상태로 태어났거나 머리에 복숭아 같은 솜털만 있든지 간에, 손질과 섬세한 애정 어린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 과정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야 한다.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팁 5가지를 소개한다.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방법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팁 5가지

아기의 모발은 신체의 나머지 부위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연약하다. 지금부터 적절한 관리 방법에 대한 핵심적인 팁을 살펴보자.

1.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려면 순한 재료를 사용하자

아기를 집으로 데려온 순간부터 목욕을 시키는 과정에서 머리와 두피를 잘 감겨 줘야 한다. 이는 2~3일마다 반복할 수 있다.

아기의 피부를 자극할 위험이 큰 세정제, 파라벤, 합성 항료와 같은 해로운 화학 물질이 대부분의 제품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 발적, 가려움증이 생기지 않도록 마트에서 구매한 모발 관리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 심지어 아기용 제품이라고 해도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품질이 좋은 유기농 비누 또는 향이 좋은 액체형 카스티야 비누를 사용해 보자.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고 씻기려면, 식물성 오일 혼합물(미네랄이 없는 제품)과 글리세린으로 만든 비누가 사용하기에 가장 안전한 제품이다.

항균 비누는 반드시 사용을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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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아 지방관 치료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팁 5가지

유아 지방관은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제이며 최대 3살이 될 때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이는 아기의 두피에 딱딱하고 기름진 비늘 같은 부분이 생기게 하는 일종의 지루성 영아 피부염이다.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지만 없애기가 어려운 두꺼운 흰색 또는 노란색 딱지가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대개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가려움을 유발하지 않고 전염성이 없다.

매일 순한 비누로 아기의 두피를 감겨 주는 것이 우리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딱지를 부드럽게 만들어 떨어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목욕을 시킨 뒤 억세지 않은 브러시로 그 부위를 잘 빗겨 주자. 때로는 비늘 같은 딱지가 떨어지면서 머리카락에 붙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몬드 또는 올리브 오일로 두피 마사지를 해 줄 수 있다.

3. 엉킨 부위를 잘 풀고 머리를 꼼꼼하게 말린다

아기의 모발에 엉킨 부위를 푸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목욕을 시킨 후에는 항상 머리를 꼼꼼하게 말려 줘야 한다. 특히 목욕을 하고 나서 바로 아기를 재울 경우에는 더 중요하다.

이제 브러시로 엉킨 부위를 조심스럽게 풀어 준다. 원한다면 약간의 식물성 오일을 사용할 수도 있다.

4. 헤어핀, 고무줄 또는 모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엄마들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액세서리로 딸의 머리를 꾸밀 수 있는 날을 고대한다. 하지만 아기의 머리를 꾸미려면 적어도 모발과 두피가 튼튼하고 건강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기간에는 아기의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지 않아야 한다. 또한 머리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모자를 씌우면 안 된다.

아기의 머리카락은 대개 매우 얇아 물기를 머금을 수 있는 액세서리는 모두 해를 가할 수 있다. 고무줄도 마찬가지이며 이 제품은 또한 모발을 끊어지게 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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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애 첫 이발

아기의 모발을 관리하는 팁 5가지

어느 순간이 되면 아기에게 첫 번째 이발을 해야 할 때가 온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주된 목표이므로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자.

이를 염두에 두고 예를 들면 목욕을 하고 나서와 같이 아기의 긴장이 풀린 시간을 선택하자. 머리카락이 약간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점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진행하지 말자. 활기찬 아기에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도구를 사용하지 말자. 어쨌든 모발이 더 풍성하고 두껍게 자랄 수 있다는 미신으로 삭발을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미신에 불과하니 말이다.

결론

시간을 내서 아기의 머리를 감겨 주고 잘 말려 주고 빗질을 해 주자. 그리고 이를 아기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자. 나이에 관계없이 아이에게 불편함과 고통을 주는 상황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인내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오늘 소개한 팁을 따르면 아기의 모발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