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에 대해 알고 있는가? 지금부터 이러한 기념행사의 계획과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건강을 지키는 것을 자신의 몫이다!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

마지막 업데이트: 23 11월, 2021

매년 3월 14일은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이다. 이 기념일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로운 습관을 가볍게 생각하는 일반적인 인식을 바꾸려는 목표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선진국에서 중년 인구가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사람들이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평균 사망자가 2,300만 명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인식을 제고하면 많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거나, 최소한 해로운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의 기념행사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의 첫 번째 기념행사는 2005년에 개최되었다. 기념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심혈관 건강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는 유럽 조직 간의 합의를 통해 주최하게 되었다.

실제로 심혈관 질환의 환자와 사망자 수가 우려스러울 정도로 많아지는 탓에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했다. 이로 인해 유럽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더 잘 나타내고자 3월 14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의 주요 목표

기념행사의 주목적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가르치면서 심혈관 질환을 줄이고 예방하는 것이다.

한편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정보 프로그램을 만들어 심혈관 질환에 관한 의식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

그 외에도 비만, 흡연, 스트레스와 같은 위험 요인을 부각하여,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정확히 언급하려고 한다.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의 활동

기념행사의 활동에는 점점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어느덧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을 위한 유럽의 날은 많은 사람의 일정표에 표시된 기념행사가 되었다!

가장 잘 알려진 행사 계획은 다음과 같다.

  • 회의
  • 문제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 사용
  • 자선 행사 조직
  • 개인적인 경험 공유
  • 온라인 회의
  • 정보의 날
  •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무료 의료 상담
  • 질문과 궁금한 점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 포럼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과 위험 요인

심혈관 질환의 원인과 위험 요인은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측면이다. 이 행사는 초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평균 환자 수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금부터 몇 가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을 살펴보자.

비만

비만은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이 높이는 경향이 있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페인과 같은 국가에서는 비만이 인구의 17%에 영향을 미친다.

흡연

잦은 흡연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습관이다. 실제로 니코틴을 자주 섭취하면 동맥이 딱딱해져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일련의 변화를 일으켜 심혈관계의 적절한 기능을 해칠 수 있다. 이와 같은 생리적 반응은 혈압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 심장 박동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발성 고혈압

특발성, 원발성, 본태성 고혈압은 뚜렷한 원인 없이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압력이 높아질수록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좌심실이 두꺼워지면서 심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콜레스테롤

스페인 심장학회(SEC)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증가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 우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예방 및 권장 사항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예방의 중요성이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생활 습관을 완전히 뒤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과 권장 사항을 알아보자.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자

비만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지만, 과체중도 위험 요인이다. 하루에 30분 정도 신체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혈압을 조절하자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는 기능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나이와 관계없이 혈압을 잘 조절해야 하지만, 노년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년층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통해 신체 기능을 평가하고 따라야 할 조치를 확인해야 한다.

술을 줄이자

과도한 음주는 심장을 약해지게 하고 심장의 펌프 능력을 줄인다. 이렇게 되면 알코올성 심근 병증이라고도 하는 확장성 심근 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아예 술을 끊어 보자.

잠을 푹 자자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좋은 점이 많다. 그중에서도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고, 간접적으로 고혈압과 비만의 발병 우려를 낮출 수 있다. 하루에 6~8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설탕 섭취를 줄이자

당뇨병 환자는 일반 사람보다 심혈관 기능 부전의 발병 위험이 2배 더 높다.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에 관해 기억해야 할 점

유럽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방의 날은 심장과 심장의 작동 환경을 관리하는 일상 습관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시 한번 되새길 만한 좋은 기회다.

날이 갈수록 심혈관 질환의 환자가 늘어가고 있으니, 이를 꼭 기억해야 한다. 체질량 지수(BMI)를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끝으로 관련 위험 요인이 있다면 자주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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