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환기를 적용했을 때 웰빙이 어떻게 향상될까?
정서적 환기 기술은 감정의 건강한 표현과 관리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무엇이든 그렇게 나쁘지 않다거나 과장된 것이라고 느끼며 스스로 느끼는 방식을 무효화한다. 그렇다면 정서적 환기를 적용했을 때 웰빙이 어떻게 향상될까?
감정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타인의 기대에 관해 더 신경 쓰고 주변과 단절시키는 장애물에 감정적으로 잘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감정
감정은 내적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황에 적응하도록 돕기 때문에 좋은 심신 건강의 기초다. 또 타인과 소통하고 연결할 수 있는 사회적 요소가 있다.
감정은 무언가를 결정할 때 동기를 부여한다. 이런 의미에서 무조건 감정을 버리거나 회피하는 것은 감정의 모든 기능을 놓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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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환기를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정서적 환기는 감정을 개방하고 인식하며 표현하고 밖으로 꺼내는 것이 목표다. 반드시 먼저 타인에게 전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과 공유하고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이 기술을 수행하려면 아래에 제시된 몇 가지 핵심을 고려해야 한다.
감정에 대한 편견을 멈추기
기쁨은 긍정적인 감정, 분노는 부정적인 감정과 연결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연상이 배움의 과정일 수 있다. 사건은 감정이 발달과 학습에서 읽히지 않거나 간과되는 장의 일부다.
오랫동안 인지 능력이 강조되었지만 감성 지능은 무시되었다. 그런 다음 다른 믿음과 함께 감정 대부분이 ‘일반화’되었다. 즉,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드는 감정은 무조건 나쁜 평판을 얻었다.
하지만 감정은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감정은 그 자체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다만 감정의 표현, 관리, 그리고 내적으로 무엇을 촉발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잘 전달된 분노의 감정은 누군가에게 학대당하는 불공정한 상황에서 한계를 설정한다. 한계가 설정되지 않으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분노의 감정에 압도당한다.
감정에 관해 생각하기를 멈추면 방금 언급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 성별에 따라 더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감정이 있다. ‘남자는 울지 않는다’. 이런 말은 남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게 한다.
혼동할 필요가 없다. 감정은 보편적이며 남성은 눈물이 없고 여성은 더 민감하다는 주장은 문화적 요인의 영향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고수하고 감정을 억누른다는 것은 웰빙 측면에서 매우 큰 대가를 치른다.
감정은 느닷없이 판단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관리해야 한다.
감정 분석하기
누구나 ‘뜨거운’ 감정이 있다. 시험에서 기대했던 점수를 얻지 못했을 때 화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한 감정이 유발되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그 상황에 존재할 수 있는 요인을 인식해야 한다. 같은 상황이라도 각자 그 사실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고 살기 때문에 다르게 반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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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환기를 연습하기 위한 연습과 기술
정서적 환기를 연습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감정의 이름을 지정하여 시작
분노, 질투, 기쁨, 두려움 같은 감정을 위장하거나 ‘장식’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더 나은 사람이나 더 나쁜 사람이 되지 않는다.
구두 또는 서면으로 환기
개인의 스타일과 선호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글이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로 표현하는 것을 더 잘하는 사람도 있다.
글쓰기는 속에 있던 감정을 꺼내서 글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다.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솔직히 적어보자.
상황을 평가
또 다른 핵심 연습은 생각, 감정과 행동을 통합하기 위해 특정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다.
하루가 끝날 때나 활동이 끝날 때 작업을 수행한 기분이 어땠고 개선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 같은 감정을 분출할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스스로 정서적 환기를 하기
위에서 언급했듯이 감정 분출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이다. 대부분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지만 같은 규칙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다.
특정 상황에서 자신이 약하고 어리석거나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판단한다. 감정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은 자기 지식, 한계, 수용 및 자존감 문제다. 성장하기 위해 정당한 자기 자리를 찾는 것이다.
우리가 덮으려는 ‘감정의 냄비’는 조만간 끓는점에 이르게 되고, 심인성 질환,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등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감정과 ‘친구’가 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건강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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