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유분 조절에 좋은 드라이 샴푸
두피에 관한 조언 중 제일 많이 듣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매일 머리를 감지 말라는 소리다. 수분이 너무 많으면 두피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리를 매일 감고 싶은 욕구는 어쩔 수 없다. 아마도 땀샘에서 유분을 너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일 것이다. 두피 유분 조절에 실패하면 머리카락이 기름져 보이고 지저분해 보인다.
한편, 머리카락에 충분히 관심을 쏟을 시간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지저분하고 기름진 상태로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도 다행히 이런 고민에 관심을 가지는 전문가들이 있었다. 그리고 몇 년 전 머리를 감지 않고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바로 드라이 샴푸이다.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있도록 여러 종류의 드라이 샴푸가 출시되었다.
드라이 샴푸는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두피에 기름기가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다. 또 이제는 매일 머리가 축축한 상태로 외출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천연 드라이 샴푸를 소개한다. 100% 천연 재료로 만드는 방법이다.
두피 유분 조절에 좋은 드라이 샴푸
드라이 샴푸는 몇 년 전에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매일 머리를 감지 않아도 머리를 관리할 수 있다.
두피 건강에도 좋은 성분들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천연 pH 상태를 균형맞게 해주는 성분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땀샘 활동도 조절해준다.
머리카락을 고정하거나 볼륨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부스스하지 않고 건강하고 윤기가 생기도록 해준다.
이러한 드라이 샴푸 특징은 바로 항균 성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항균 물질은 비듬이나 두피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두피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을 형성한다.
드라이 샴푸는 머리카락에 유분기가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긴 해도 일반인들이 사용해도 괜찮다. 특히 평소처럼 머리를 감지 못한 경우 사용하면 특히 더 유용하다.
이 제품에 함유된 성분은 머리카락에 냄새도 나지 않게 해줄 것이다.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너무 더운 날 사용하면 땀 냄새가 나는 것도 예방해준다는 뜻이다.
천연 재료로 드라이 샴푸 만드는 방법
슈퍼나 약국에 가면 재밌는 헤어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건강상 이유로 천연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의 레시피에 사용되는 재료는 저렴하고 자극이 없다. 바로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서. 게다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천연 드라이 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해도 된다. 아니면 평소처럼 머리를 감을 시간이 부족한 날 사용하면 더없이 편할 것이다.
재료
만드는 방법
- 옥수수 전분을 유리병에 담는다. 쌀가루, 베이킹 소다를 넣고 잘 섞는다.
- 잘 흔들어 모든 가루를 잘 섞는다.
- 코코넛 오일과 에센셜 민트 오일을 넣는다. 또 다시 흔든다.
- 다시 한 번 모든 재료가 잘 섞였는지 확인한다. 잘 섞으면 사용하면 된다.
- 유리병을 예쁘게 꾸며 파우치에 담아 가져다닌다.
사용 방법
- 거울 앞에서 이 샴푸를 사용하자. 머리카락을 몇 갈래로 나눈다. 그리고 드라이 샴푸를 조금씩 뿌린다. 두피 전체에 꼼꼼히 뿌리도록 한다.
- 손가락으로 이 가루를 문질러 머리카락 뿌리에 발리도록 한다. 부드럽게, 동그랗게 마사지해가며 발라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 머리카락 끝에도 바른다. 너무 많이 발라 흡수되지 못하고 머리카락에 하얗게 묻는 것을 막으려면 적당량 바르도록 하자.
- 5- 10분간 기다린다. 솔을 이용해 머리카락에 남은 가루를 털어낸다.
- 유분기 없고, 산뜻해진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코코넛 오일과 민트 오일을 넣었기 때문에 향도 좋을 것이다.
어떤가? 집에서 만들어 사용해보자. 평소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두피 유분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회사에서나 운동을 한 이후에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