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강하게 자극하는 음료들
위는 음식과 음료를 소화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은 장에서 대사화된다. 이 과정은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와 섭취 방법에 달려 있다. 특정 음식과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대부분은 나쁜 습관이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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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강하게 자극하는 음료들
1. 술
술은 위나 다른 주요 장기에 가장 해로운 음료이다. 술의 유독성 때문에, 가끔씩 소량만을 마셔야 한다. 술은 위에서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간, 장, 심장 등의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술은 마신 뒤 즉시 해로운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술의 알콜 성분이 영양적 가치가 전혀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또한 칼로리도 높다. 술을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이 일어나 수분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숙취가 발생한다.
어떤 술이든 마시면 몸을 상하게 할 가능성을 안게 되는 셈이다. 도수가 높은 술이 음료수을 음료수와 섞어 마시면 유해성은 아주 커진다. 음료수의 높은 설탕 함량이 칼로리를 더욱 높이기 때문이다.
위를 가장 강하게 자극하는 술
- 아과르디엔테(Aguardiente): 스페인이나 중남미 브랜디로, 제일 추천하지 않는 주류다. 과일 베이스라 당 함량이 아주 높고, 증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50% 등 도수가 높은 종류는 아주 해롭다.
- 아마레토(Amaretto sour): 살구씨를 넣어 증류한 뒤, 아몬드 에센스로 아몬드 향취를 넣은 술이다. 이 술은 다양한 향과 맛이 섞인 만큼, 300칼로리에 육박한다. 이 술 한 잔에 최대 57g의 설탕이 들어있다.
- 식후주: 위를 굉장히 자극하는 주류로, 특정 문화권에선 식사에 빠지지 않는 술이기도 하다. 성대한 식사를 하고 난 뒤 소화가 잘 되라고 마시는 술이며, 칼로리가 높다.
칵테일, 럼, 보드카
- 칵테일은 칼로리가 높기로 유명하다. 칵테일의 재료는 럼, 테킬라, 진, 보드카 등이며 콜라 등 탄산 음료와 섞어 마신다. 이 조합은 알코올과 설탕의 농도가 아주 높다.
- 럼: 사탕수수로 만드는 이 술은 설탕 농도가 아주 높다. 또한 도수도 아주 높아 모히토 등 믹스 드링크의 베이스 술로 쓰인다.
- 보드카: 에너지 드링크와 가장 많이 섞어 마시는 술이다. 42%의 도수에 300칼로리 정도 하는 보드카는 아주 강한 술이다.
2. 각성제 음료
현대인들은 커피, 차, 탄산 음료 등의 섭취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 음료들은 위에 악영향을 미치는 각성제들이다. 각성제 음료를 습관적으로 많이 마시면 복부 팽창과 위벽 손상을 야기한다. 이 때문에, 위 궤양과 불면증 등이 잇따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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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술과 에너지 드링크 섞어 마시기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마시면 특히 몸에 안좋다. 위 뿐 아니라 대사 작용에 문제가 생기고, 수면 패턴이 바뀐다. 또한 체내 알코올 양과 칼로리가 높아지면서 탈수 증세를 유발할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알콜 중독은 심각한 의식 불명 상태의 원인이 된다. 소맥 등의 혼합주류와 각성제 음료 등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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