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통증의 원인 14가지

발이 아픈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노화나 부적절한 신발 착용과 관련이 있다.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발 통증의 원인 14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30 12월, 2021

발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흔한 문제다. 발, 발뒤꿈치, 족심과 관련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발 통증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

해부학적으로 볼 때, 발에는 28개의 뼈, 33개의 관절, 100개 이상의 힘줄, 근육, 인대가 있다. 발 질환은 불편한 감각이나 통증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움직이기가 어려워지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글에서 발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을 알아보자.

발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지금부터 발이 아픈 14가지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어쨌든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1.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족저근막 인대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족저근막염이 있으면 특히 잠에서 깨고 나서나 움직이지 않을 때 뒤꿈치에서 족심까지 이어지는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발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신체를 제대로 지탱하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이다.

2. 발 통증의 원인: 발허리 통증

발 통증이 심하면 발허리 통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발 허리의 머리 부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달리기 또는 점프와 같이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큰 운동으로 인해 발생한다.

3. 발꿈치뼈 돌기

발꿈치뼈 돌기는 뒤꿈치에 삼각형 모양으로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란 상태다. 이 질환은 족저근막염과 관련이 있을 때가 많다.

견인력이 심하거나 지나친 무게가 전달되면 근막 삽입부가 찢어질 수 있다. 찢어진 부위는 석회화가 되면서 뼈가 자랄 수 있다. 비정상적으로 자란 뼈 자체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조직이 자극을 받으면서 발이 아플 수 있다.

발 통증의 원인 14가지

발뒤꿈치뼈 돌기는 발뒤꿈치뼈가 서서히 자라는 문제로, 어느 순간에 통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통증은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큰 활동을 하고 나서나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을 때 자주 발생한다.

4. 발 통증의 원인: 골관절염

골관절염은 연골과 밑에 있는 뼈의 퇴행성 질환이며, 신체적 부담이 큰 운동을 과도하게 하거나 노화와 관련이 있다.

골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가끔 발이 아플 수도 있다. 퇴행성 과정이 시작되면 이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증상은 제어할 수 있다.

체중 감량, 물리 치료, 재활, 규칙적인 운동, 쿠션이 넉넉한 깔창이 있는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5. 엄지 건막류 또는 무지 외반증

엄지 건막류와 무지 외반증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다. 이는 엄지 발가락 관절에 뼈가 돌출된 증상으로, 다른 발가락의 위치가 어긋나거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은 유전적 요인, 과체중, 발볼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오래 신는 것과 관련이 있다.

6. 추상족지증

추상족지증이 있다면 가장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 통증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추상족지증이 생기면 작은 발가락이 위쪽으로 구부러지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7. 발 통증의 원인: 노화

나이가 들면 모든 조직에서 콜라겐이 손실된다. 이는 앞발과 발뒤꿈치의 지방 패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발 위축은 흔히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평발이 될 수도 있다.

8. 지간신경종

지간신경종은 조직 손상 후 발가락 사이에 신경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쌓인 질환이다. 이는 가장 흔히 두 번째 발가락과 세 번째 발가락 사이에 영향을 미친다.

지간신경종이 있으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일부 환자들은 발가락 사이에 혹이나 이물질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9. 종자뼈염 또는 종자뼈 피로 골절

종자뼈는 첫 번째 발가락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작은 뼈 조직이며, 발가락의 굽힘 힘줄을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에게 종자뼈가 있는 것은 아니다.

종자뼈 골절은 힘줄에 과도한 무게를 전달하거나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생길 수 있다. 이는 무용수에게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종자뼈염이 있으면 첫 번째 발가락 아랫부분이 아플 수 있다.

10. 부종

부종은 체액 저류로 인해 몸이 붓는 증상이다. 특히 발이나 발목이 붓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실제로 정맥 기능 부전, 심장 질환, 당뇨병,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부종이 생기면 발이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부종의 주된 증상은 눈에 띈 부피 증가와 부어오른 발이다.

11. 발 통증의 원인: 말초 신경 병증

말초 신경 병증은 당뇨병, 신경 압박, 자가 면역 질환, 화확요법, 알코올 중독, 비정상적인 비타민 B12 수치로 인한 이차적인 신경 손상이다. 이는 화끈거림 또는 따끔거림과 함께 발 통증으로 나타난다.

12. 굳은살과 티눈

굳은살이나 티눈이 있으면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력에 의해 피부가 두꺼워진다. 이러한 질환은 발뒤꿈치, 발허리, 발가락에 생길 수 있다. 대체로 통증이 있을 뿐 아니라, 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고, 각질이 일어나고,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서 색이 변할 수 있다.

13. 평발

평발은 3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성인에게는 유전적 요인이 있거나 힘줄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이는 대개 발에 직접적으로 통증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보행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이 아플 수 있다.

14. 염좌

염좌로 인해 발이 아프면 발을 다친 것이다.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면서 관절이 부자연스러운 위치에서 강제로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한다.

발 통증의 원인 14가지

운동선수는 발목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이는 편이므로, 발 염좌가 쉽게 생길 수 있다. 염좌가 있으면 불편한 증상과 함께, 발이 부어오를 수 있다. 또한 문제가 심각하면 피부색이 변할 수도 있다.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

대개 며칠이 지나면서 통증이 나아진다면 굳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만성 통증이거나, 걷기 힘들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나면 전문가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한 열이 나거나 몸이 부어오른다면 감염성 원인도 고려해야 한다.

심한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피부색이 변하고 신체 변형이 있다면 골절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이전에 해당 부위를 세게 부딪혔거나 부상을 경험했다면 더 그렇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환자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발을 검사한 후 진단을 내린다. 또한 통증이 있거나 민감한 부위, 발의 아치, 걷는 모습도 함께 확인한다.

때로는 연조직 초음파와 함께 간단한 엑스레이 검사만으로도 발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물리 치료(온찜질, 냉찜질, 얼음찔질)를 진행하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를 처방한다. 한편 족저근막염, 종자뼈염, 지간신경종 환자에게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투여하기도 한다.

발 통증의 예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을 고치고,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고, 체중을 감량하고, 오랫동안 서 있지 말고, 신체를 지탱하는 신발을 신거나 쿠션이 있는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다. 만약 발이 자주 아픈 편이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자.

이 글은 어떤가요?
자기 전에 발 마사지를 하면 좋은 점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읽어보세요 건강을 위한 발걸음
자기 전에 발 마사지를 하면 좋은 점

발은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몸 전체를 지탱하는 일종의 지지대다. 그렇다면 발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 자기 전에 발 마사지를 하면 된다!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 Singh, Jasvinder A., et al. “2015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guideline for the treatment of rheumatoid arthritis.” Arthritis & rheumatology 68.1 (2016): 1-26.
  • Schafer, Kevin A., and Jeremy J. McCormick. “Turf toe and Sesamoiditis.” Operative Techniques in Sports Medicine (2021): 150869.
  • Navarro-Najarro, Daniel Kenneth, and Óscar Gutiérrez-Huamani. “Prevención de esguince y entrenamiento propioceptivo del tobillo en deportistas.” Revista digital: Actividad Física y Deporte 7.2 (2021).
  • Vidal, José Antonio García, et al. “Relación entre el sexo, edad e índice de masa corporal y el Foot Function Index en pacientes con fascitis plantar.” Revista Internacional de Ciencias Podologicas 13.1 (2019): 33.
  • Forcada, AL García. “Neuropatías, radiculopatías y plexopatías.” Medicine-Programa de Formación Médica Continuada Acreditado 12.75 (2019): 4423-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