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성 식품 속 놀라운 항암 효과
전 세계적으로 암에 걸린 사람들의 숫자를 보면 꽤 충격적이다. 주변에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알고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암이 사망의 주요 원인인 것도 우연은 아니다. 암이 생기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에서 오늘은 알칼리성 식품 속 놀라운 항암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알칼리성 식품이란 무엇인가?
알칼리 식품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말하기 전에, ‘알칼리성 식단’이 무엇인지 먼저 이해하는 것이 좋다.
알칼리성 식품 위주의 식생활은 혈액의 pH 수치를 올리는 식품의 섭취를 바탕으로 하며 바이러스와 암세포가 증식할 수 있는 산성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막아준다.
알칼리성 식생활을 실천하려면 산성 식품보다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조리하면 된다.
예를 들어 생식품이나 찐 식품은 튀긴 식품보다 더 낫다.
알칼리성 식품 종류
암을 예방하고 건강함을 느끼고 싶다면,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음식을 먹는 것이 필수적이다.
가장 중요한 알칼리성 식품은 다음과 같다:
생채소
채소는 태생적으로 산성이지만, 몸에 들어오면 알칼리성이 된다.
채소를 고온에 조리 하면 많은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상적인 식단에 다음의 채소들을 더해보자.
추천하는 글: 체중감량에 좋은 채소들
과일
과일은 엄청난 알칼리화 효과가 있다. 감귤류 과일처럼 pH가 낮은 과일조차 그렇다. 과일은 아침 식사, 오전 간식 혹은 디저트로 먹을 수 있다.
과일은 비타민을 풍부하게 공급하며 암을 막는 역할도 한다. 자주 섭취하면 좋은 과일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사과
- 살구
- 아보카도
- 바나나
- 딸기, 블랙베리, 체리
- 수박
- 코코넛
- 견과류
소개한 과일 및 채소는 우리 몸에 좋은 지방산을 공급하며, 몸의 pH를 높여주는 능력도 있다.
높은 열량 때문에 견과류에 대한 수많은 잘못된 오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견과류는 심장 질환을 예방하며, 포만감이 있어 체중 감량도 촉진한다.
조
조는 100% 알칼리성인 유일한 통곡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곡물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만 선택을 해야 한다면 조를 선택하자.
조를 섭취할 때는 우선 물에 불렸다가 익혀야 한다. 버거나 다른 레시피에 속재료로 이용해 보자.
꿀
벌이 열심히 일해서 모은 꿀은 엄청나게 알칼리성이며, 항상 약통에 보관해야 할 뛰어난 천연 항생제이다.
차나 디저트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이용하거나, 혹은 감기나 독감이 걸렸을 때 먹어라.
엽록소
식물성 녹색 주스는 이용 가치가 높은 효소와 영양소가 풍부하다.
알로에 베라의 겔은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흔하게 먹는 종류지만, 그것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하루 중 이른 시간에 효능을 즐길 수 있도록 밀싹 가루를 만들어 물에 희석할 수도 있다.
알칼리성 식생활과 암
가장 알칼리성인 식품에 대해서 이미 말했지만, 알칼리 식품이 왜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먼저 체내 세포가 생존하고 각자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포도당과 산소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필요한 물질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면 세포가 약해지면서 질병이 생긴다.
또한, 몸이 너무 산성화되면 면역력을 약해지고 세포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게 된다.
암세포는 체내 pH가 7.4일 때 증식한다. 체내 pH가 8.4정도로 알칼리화 되면 암세포는 자동적으로 죽는다.
반면, 몸이 너무 산성일 때는 암세포가 빠르게 번식한다.
알칼리 식품을 바탕으로 한 식생활은 몸의 pH를 높이며, 해로운 세포가 자라고 생존하는 능력을 줄인다.
면역력을 강화하면 좋은 세포가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갖게 된다.
조직과 장기가 산성인 것은 이들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며, 이것은 암을 위해 완벽하다!
반면 이들이 알칼리성이면, 좋은 세포가 자라며 면역력이 독소로 가득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강화하게 된다.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알다시피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만을 없애며 심장 문제를 피하는 것과 같은 이점이 있다.
하지만 몸을 더 알칼리성으로 만들려고 할 때 어떤 식품을 피해야 할까?
- 유제품 (버터, 우유, 치즈)
- 육류 (붉은 육류, 돼지, 송아지, 닭)
- 해산물 및 굴
- 특정 견과류 (캐슈넛, 땅콩, 피스타치오)
- 정제 밀가루 (쿠키 및 페이스트리)
- 소스 및 드레싱 (토마토, 대두, 겨자, 마요네즈, 식초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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