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생물학이 알려 주는 8가지 행복의 비법
오늘은 신경생물학이 의학적인 관점에서 알려 주는 행복의 8가지 비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신경생물학이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두뇌다. 신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북돋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신체 기능들이 균형 잡혀 있다면 건강함을 누리게 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웰빙의 감각이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제 두뇌를 써서 몇몇 생물학적 과정을 활용하고 행복의 호르몬을 방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신경생물학이 알려 주는 8가지 행복의 비법
1. 항상 감사함을 느껴 보자
감사함을 꼭 말로 할 필요는 없다. 감사함은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표하면, 자기 자신을 삶의 긍정적인 측면에 놓게 된다. 이렇게 하면 전대 대상 대뇌피질의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우울증에 대처하는 데 사용해 온 방법이다.
2. 능동적이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자
문제가 생겨서 해결책을 찾고 있을 때, 두뇌는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해결책을 생각해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에너지를 소모하면 불안과 짜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두뇌가 무엇인가 하기로 결정하면, 두뇌는 대뇌변연계를 진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해 세상을 훨씬 긍정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따라서 두뇌가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관련한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신경생물학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 능동적인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 내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
신경생물학이 알려 주는 또 다른 조언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에 나쁜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은 신체적인 건강 문제가 될 수 있다. 종종 불안과 스트레스의 원인도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해서 긴장을 풀면, 두뇌는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작용은 자신을 불쾌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도록 만든다. 이는 두뇌의 여러 부분에서 활성화된다.
4. 사회적 상호작용
인간에게 있어 사회적 상호작용은 정말로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은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 포옹과 사랑의 손길이 그렇다. 이러한 몸짓은 실제로 질환과 여러 질병으로부터 빨리 회복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람과의 접촉이 충분하지 않으면, 두뇌는 이를 신체적인 고통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두뇌 안에서도 동일한 영역이 활성화된다. 결과적으로, 기분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 유발되어 우울하게 될 수도 있다.
5. 계속 배우자
두뇌에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넣어 주자. 두뇌는 환경 속에서 계속되는 변화를 기록하고 여기에 적응한다. 이러한 적응 과정을 거치게 될 때마다 행복의 호르몬인 도파민을 생성한다.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면서 이 모든 것을 해낸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된 셈이다.
6. 운동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을 해방시킬 수 있다. 뇌하수체는 보상으로 엔도르핀을 분출한다. 두되는 이를 모르핀을 받아들이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인식한다. 그렇게 해서 고통스러운 감각을 줄이고 웰빙의 감정을 촉진시키게 된다. 적당히 오래 걷기만 해도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7. 충분한 수면
어두운 곳에서 잠을 자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된다. 이 호르몬은 신체가 회복되도록 신체 활동을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시상하부의 세로토닌 농도가 올라간다.
두뇌는 침실 조명이 강하다고 인식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기 시작해 신체를 깨운다. 따라서 6~8시간 가량 밤에 잠을 자고 방을 가능한 어둡게 하는 게 좋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Glenn R. Fox et al. “Neural correlates of gratitude”, Front Psychol. 2015; 6: 1491.
- David Nutt et al. “Sleep disorders as core symptoms of depression”, Dialogues Clin Neurosci. 2008 Sep; 10(3): 329–336.
- Harber VJ, Sutton JR., “Endorphins and exercise”, Sports Med. 1984 Mar-Apr;1(2):154-71.
- McNab, F., Varrone, A., Farde, L., Jucaite, A., Bystritsky, P., Forssberg, H., Klingberg, T. (2008). “Changes in Cortical Dopamine D1 Receptor Binding Associated with Cognitive Training”, Science, 323, pp.8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