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만 먹어야 하는 8가지 발암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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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유지하고 자신을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 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특정 발암성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마지막 업데이트: 25 5월, 2019

암은 의학의 발전과 발암성 식품에 대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학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다.

연구에 따르면, 암 발병을 일으키는 데는 많은 요인이 있으며 어느 정도까지는 누구나 암에 걸릴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

암과 식이 요법 사이의 연관성은 상당히 복잡하고 확립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개인마다 식이 습관과 생활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전문가들은 특정 식품 섭취와 암 발병 위험성 사이에 실제로 연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가장 염려스러운 점은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해롭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이러한 많은 식품을 지속해서 식단에 포함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암 연구소(AICR)와 같은 단체들은 우리가 피하거나 줄여야 할 발암성 식품들의 목록을 발표했다.

오늘 우리는 8가지 주요 발암성 식품을 공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각자가 스스로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을 권장한다.

그만 먹어야 하는 8가지 발암성 식품

모든 가공식품은 인공 색소, 감미료 또는 방부제 등의 첨가제로 가득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입증되었다.

훈제 식품 및 소시지에서 발견되는 물질들은 간, 위장 및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희거나 정제된 설탕은 악성 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암 음식”으로 간주한다.

과당과 같은 감미료는 암세포가 더 빨리 활성화되도록 하므로 훨씬 몸에 해롭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당류가 우리가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다양한 식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발암성 식품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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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기나 가공육의 과도한 섭취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22%나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암 연구소는 스테이크 중독자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최대 36%는 더 높다고 경고한다.

흰 밀가루는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 중 하나이며 암세포가 몸 전체로 퍼지고 성장하도록 한다.

밀가루를 희게 만드는 과정에서 중요한 성분들은 사라지고 화학 물질이 첨가된다. 이러한 화학 물질은 신체에 공격적이다.

튀긴 음식에는 식품이 고온에 노출될 때 형성되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성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화합물은 섭씨 120도 이상에서 조리된 음식에서 흔히 발견된다. 튀기거나 굽는 요리법은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음식보다 아크릴아마이드의 양이 많을 수 있다.

튀긴 음식을 발암 물질로 간주하는 또 다른 이유는 트랜스 지방 함량 때문이다. 음식이 수소처리될 때 트랜스 지방이 형성된다.

이 지방은 암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및 제2형 당뇨병과도 관련이 있다.

유감스럽게도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품은 이미 우리 시장을 침범했으며, 무심코 장바구니에 담은 많은 제품이 유전자 변형 식품이다.

여러 화학 물질이 이러한 식품을 재배할 때 사용되며, 이 물질은 신체의 종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유전자 변형 식품은 옥수수, 콩 및 일반적인 씨앗의 파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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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팝콘은 건강하고 신체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전자레인지 팝콘과 이를 혼동하지 말자. 비록 전자레인지 팝콘이 일반적으로 더 맛있다고 하더라도 이 팝콘은 암과 관련된 화학 물질로 가득 차 있다.

열에 의해 방출되는 화학 물질은 다양한 종양 및 불임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 팝콘은 심각한 폐 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디아세틸”이라는 첨가물을 함유하고 있다.

전자레인지 팝콘에는 유전자 변형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요리하는 동안 약간 탄 음식은 악성 세포의 성장을 자극할 수 있는 해로운 분자를 생성한다. 따라서 음식이 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미디엄 레어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록 식이 습관과 암의 연관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과학적 의심을 지금부터 고려해야 한다.

발암성 식품 대신 영양가가 높은 유기농 식품을 우리의 식단에 추가하려고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