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7가지 위험 요소

조기 노화 외에도 피부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최대의 적을 피해야 한다. 이 글에서 피부 건강의 위험 요인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의 아름다움과 톤은 세월에 따라 변한다. 조기 노화와는 별개로 건강한 피부의 적들은 함께 오는 심각한 건강상 위험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이 글에서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7가지 위험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 건강을 해치는 외부 요인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항상 자신을 돌보고 장, 단기적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7가지 위험 요소

아래의 목록은 <Spanish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따른 가장 흔한 피부 건강의 위험 요소들이다. 전체적으로 피부의 악화 및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를 나열한다.

1. 태양 자외선

지구 공전의 중심인 태양은 대기에 의해 차단되지 않고 피부까지 도달하여 손상시키는 강력한 자외선을 방출한다. 태양 복사열은 피부 건강 최대의 적 중 하나로 여겨진다.

누군가가 과도하게 태닝을 하는 경우 타노레시아(태닝 중독)라고 부른다.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진피를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는 피부 건조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 노화는 자외선 장기간 노출의 최악의 결과가 아니다. 각화증은 짙은 색소 병변이 나타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피부 문제다. 예민한 피부일수록 손상의 위험이 더 높다.

2. 담배

두 번째로 담배는 의심의 여지 없이 피부 건강의 확실한 적이다. 의사들은 피부 주름이 깊고 가늘고 뚜렷하며 회색 색조를 띄는 점으로 장기흡연자를 바로 찾아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흡연을 하면 피부 약화가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난다. 피부 약화의 이유는 담배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조직의 산소공급을 막기 때문이다.

3. 술

지나친 음주는 혈액순환에 해롭다. 음주에 따른 피부 건강의 결과는 흡연의 경우와 비슷하다. 조기 노화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음주는 피부를 창백하게 하며 피부를 푸석하게 하며 다크서클이 생기도록 한다.

4. 기름진 음식

일반적으로 이런 음식들은 정크 푸드로 분류된다. 포화지방은 신체가 태울 수 없는 칼로리를 가져온다. 이는 지질의 신진대사에 불가피한 변화를 가져온다.

정기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여드름부터 지루 피부염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피부 외벽이 두꺼워질 수도 있다. 게다가 비만인의 경우 흉터, 부종, 각질병 등 다양한 피부 건강 문제 증상들을 보인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나약해지거나 변화된 감정 상태 또는 슬픔이나 분노의 상황을 통해 나타난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영이나 요가 같은 편안한 신체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한다.

피부는 현실의 공격적인 요소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패막이다. 스트레스는 알레르기, 피부염, 심지어 주사와 건선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6. 환경오염

환경 오염은 대부분 간과하는 피부 건강의 또다른 적이다. 이는 산업화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먼지, 농약,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기의 불순물이 피부의 구멍을 막는다. 이에 대한 가장 가벼운 증상은 여드름이지만 더 심한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

7. 갑작스런 체중 변화

체중이 증가하면 탄력 있는 피부 섬유가 늘어난다. 만약 피부가 너무 많이 늘어나면, 섬유질이 부서질 수 있다. 여기에 피부 노화를 더하면, 피부는 영구적으로 헐거워지고 허름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진적이며 건강한 체중 변화가 중요하다.

앞서 언급한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7가지 위험 요소를 피하면 피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부분의 요인들을 피할 수 있다. 태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지 않은 습관을 피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과도한 식사를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