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속이 부글거릴 때 먹으면 좋은 7가지 천연 치료제를 소개한다. 가스가 생길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스가 차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제나 약은 가스 생성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치료제나 약은 속이 부글거리고 배가 아픈 증상을 없애주며, 복부 근육을 편안하게 해준다.
속이 부글거리는 것은 아주 흔한 질병이다. 그 덕분에 제약 회사들은 수많은 약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약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일부 화학성분은 오히려 해롭다고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아직도 100% 천연 치료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천연 치료제는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비슷하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속이 부글거릴 때 먹으면 좋은 7가지 천연 치료제
1. 회향
회향은 가스와 염증이 생기는 것을 조절해주는 식물이다.
회향 차는 속이 부글거리는 것을 막아주고, 복부의 긴장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재료
- 회향 씨 ½ t(2.5g)
- 물 1컵(250mL)
만드는 방법
- 끓는 물에 회향 씨를 넣는다. 불을 낮추고 3분간 그대로 우린다.
- 15분간 식힌 후 마신다.
- 하루에 2∼3번 정도, 한 잔씩 마신다.
2. 볼도
볼도는 남미의 나무이다. 이나무는 여러 가지 약으로 활용되며, 간과 소화 시스템에 좋다.
볼도에는 20가지의 알칼로이드와 시네올 이라는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가스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위도 보호해준다.
재료
- 볼도 잎 1t(5g)
- 물 1컵(250mL)
만드는 방법
- 끓는 물에 볼도 잎을 넣는다. 뚜껑을 닫는다. 불을 끄고 10분간 둔다.
- 바로 마신다. 한 잔씩, 하루에 두 번 마신다.
3. 민트
민트도 가스가 생기는 것을 감소시켜준다. 민트는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으며, 통증을 완화해주고 변비가 있을 때 먹어도 효과가 좋다.
재료
- 민트 1T(5g )
- 물 1컵(250mL)
만드는 방법
- 끓는 물에 민트를 넣는다. 불을 낮춰 몇 분간 끓인다. 물만 따라내 마신다.
- 하루에 석 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더 읽어보기: 민트의 건강상 효능
4. 아니스
아니스는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될 때 먹으면 효과가 좋으며, 속이 부글거리는 것이나 염증을 감소시켜준다.
이 향신료는 가스 방지 차로 마셔도 효과가 좋다.
재료
- 아니스 스타 2개
- 물 1컵(250mL)
만드는 방법
- 물에 아니스 스타를 넣고 중간 불로 끓인다. 몇 분간 끓인 후 불을 끈다.
- 식으면 마신다.
- 하루에 최대 두 잔까지만 마셔야 한다.
5. 시나몬
가스 차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향신료는 시나몬이다.
시나몬 간 것은 보통 음식에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시나몬을 차로 만들어 마셔도 염증을 진정시키고, 통증과 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재료
- 시나몬 ½t(2.5g)
- 물 1컵(250mL)
만드는 방법
- 끓는 물에 시나몬을 넣는다. 뚜껑을 덮고 10분간 둔다.
- 음식을 많이 섭취한 후에 마신다. 소화 관련해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마셔야 한다.
더 읽어보기: 시나몬의 다양한 효능
6. 베이킹소다와 레몬
베이킹소다와 레몬을 섞으면 정말 좋은 치료제가 된다. 가스가 차는 문제나 산 문제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 베이킹소다 ½ t(5g)
- 레몬 ½ 개 즙
- 물 ½컵(100mL)
만드는 방법
- 물에 레몬즙을 희석하고 베이킹소다를 넣는다.
-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신다.
- 적당량만 마셔야 한다.
7. 카모마일
위 관련 문제를 완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물이 카모마일이다. 통증이나 염증이 생겼을 때, 가스가 찼을 때나 위궤양이 생겼을 때 카모마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재료
- 카모마일 꽃 통째로 1T(10g)
- 물 1컵(250mL)
만드는 방법
- 끓는 물에 카모마일을 넣는다. 뚜껑을 덮고 불을 끈다. 10분 우려 내 마신다.
- 하루에 2∼3잔 마신다.
속이 부글거릴 때, 위에서 언급한 천연 치료제 중 하나만 골라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가스가 계속 차거나 복부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라.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 Del Carmen López Zapata, Luz. “Composición química del aceite esencial de canela (Cinnamomun zeylanicum y Canelón).” Química de Alimentos (QALI) ISSN 2448-914X: 40.
- Gómez Ugarte, Magaly, Shirley Reyes Rojas, and Laura Paredes Choque. “La manzanilla y sus propiedades medicinales.” Revista de Investigación e información en Salud10 (2015): 54.
- Pizarro, Fernando, et al. “Factores que modifican el estado de nutrición de hierro: contenido de taninos de infusiones de hierbas.” Arch. latinoam. nutr 44.4 (1994): 27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