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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7가지

다이어트는 어떤 방법으로 해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모든 방법이 효과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만 한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 글에서는 다이어트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팁을 메모해두었다가 다이어트할 때 꼭 적용해보자. 훨씬 더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 자주 체중 재는 것

체중 감량

한 시간에 한 번씩 체중을 재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힘만 빠질 뿐이다.

체중은 하루 동안에도 시간마다 다 다르다. 식단과 칼로리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체중계에 너무 강박을 갖지 말자.

같은 체중계로,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야한다. 또 옷을 벗고 재는 것이 좋다.

내가 원하는 만큼 살이 빠지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불안을 좀 덜 느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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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의 다이어트 방법이 나에겐 맞지 않을 수 있다

다이어트가 누구에게나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친구나 가족 중 누군가에게 효과가 좋았던 방법이 나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각 개인은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 몇 끼를 먹느냐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다섯 끼를 먹으라고 하는데, 그중 제일 중요한 세 끼가 아침, 점심, 저녁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살을 뺄 수 없다.

3. 여러 가지 음식 먹기

다이어트할 때

채소와 과일이라고 해서 지겨워야 하는 법은 없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일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는다면 지겨워질 것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를 한다는 느낌이 덜 들 것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이것이 중요한데, 더 즐기면서 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의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꼭 지겨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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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에 강박을 가지지 말자

다이어트할 때 운동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강박을 가지진 말자.

운동하는 것과 섭취 칼로리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5. 다이어트할 때 라도 예외를 만들지 말자

다이어트를 위한 팁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다. 이런 것이 반복되면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

디저트를 나눠 먹거나 오후에 일하다가 빵을 먹는 것은 괜찮을 수 있지만, 어느 때보다 의지를 다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때의 결심을 깨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면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6. 중요한 것 중 하나, 물 마시는 것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중요하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특히 더 그렇다.

하루에 음료 2리터를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 물이나 칼로리가 낮은 음료나 채소 육수를 마셔도 된다.

하지만 하루에 4리터 이상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너무 많이 마시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신장이 더 많이 작동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7.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믿음 갖기

다이어트할 때

소모하는 칼로리 양보다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많으면 당연히 체중이 감량된다.

하지만 체액저류나 생리 같은 것은 이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이다.

그냥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긴 하지만 다이어트 결과에 영향을 준다.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Leigh Gibson, E. (2006). Emotional influences on food choice: Sensory,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pathways. Physiology and Behavior. https://doi.org/10.1016/j.physbeh.2006.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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