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하면 좋은 건강한 습관 6가지

공복 상태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하면 좋은 건강한 활동을 하면 상쾌한 하루의 시작은 물론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정신없이 바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매일 아침 빈속에 하는 몇 가지 건강에 좋은 습관 및 행동으로 삶의 질을 훨씬 높일 수 있다.

잠시 쉴 틈도 없을 만큼 바쁜 하루가 계속된다면 아침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우리 몸은 간밤의 수면을 통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힘을 얻는다. 몸은 운동이나 일과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데 정작 매일 아침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공복에 더욱 원활히 이루어므로 공복에 건강상 이점을 극대화  수 있다.

공복에 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 몇 가지를 꾸준히 지키면 우리 몸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1. 수분 공급

기상 후 곧바로 마시는 한두 잔의 물은 우리 몸에 주는 귀한 보약과 같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체내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콩밭 기능을 활성화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장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변비도 사라진다.

체내에 수분을 채워주면 산화 혈액이 세포에 전해지면서 두뇌가 깨어나면서 뇌 기능이 향상된다. 즉, 아침에도 머리가 맑아지고 또렷해진다.

2. 과일 섭취

아침에 과일을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과일을 소화가 쉽고 우리 몸을 정화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빈속에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사실 건강에 좋은 습관 중 하나다.

물과 마찬가지로 과일에도 많은 양의 수분이 들어있어서 아침에 과일을 먹으면 우리 몸에 수분이 채워지면서 물을 마실 때와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 우리 몸을 촉촉하게 수분을 채우는 다른 좋은 방법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다.

위가 약하거나 위염이 있어서 오렌지나 레몬 같은 새콤한 과일을 아침에 먹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대추나 배, 사과를 선택해도 좋다. 그 밖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괜찮다.

3. 편안한 음악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마음을 가다듬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고 싶다면 클래식 음악이나 명상에 좋은 음악을 들으면 도움이 된다.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마음을 추스르고 가다듬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심장박동이 안정되고 호흡도 편안해진다. 클래식 음악은 특히 예민한 사람에게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다.

4. 요가 수련

아침 시간, 빈속에 몸에 남은 에너지로 요가를 해주면 다른 어떤 운동 못지 않은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으므로 몸이 훨씬 가볍고 깨끗한 상태라 요가에 훨씬 집중할 수 있다.

아침에는 어렵고 난도가 높은 동작보다는 쉽고 간단한 요가 자세로 수련을 하는 것이 좋다. 요가를 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도록 명상 활동을 해주자.

5. 스트레칭

8시간의 수면 후 눈을 뜨면 천천히 신체를 깨워야 한다. 이때 좋은 방법이 바로 몇 분간 스트레칭을 해는 것이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을 풀어지고 관절을 부드러워져 쑤시고 결린 곳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기상 후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트레칭 방법에 맞추어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6. 심혈관 운동

공복에 하는 심혈관 운동 역시 우리 몸에 좋은 생활 습관 중 하나다. 기상 후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달리면 열이 나기 시작하고 몸이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걷거나 달려도 되지만 몸이 피로하다면 이틀에 한 번씩 해주자.

아침에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으므로 우리 몸은 지방을 연소해 에너지를 만든다. 그러므로 심혈관 운동을 하게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

• 기상 후 음식 섭취 전에 심폐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좋다.
•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해주고 운동 시간은 4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 아침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이화작용이 일어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기상 후 걷거나 달린 후에는 음식을 섭취해 에너지를 비축해야 한다. 신체 활동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비축하는 데는 단백질이 가장 좋다.

운동이 마친 후에는 공백을 가지지 말고 바로 아침 식사를 하자.

삶의 질을 개선하려면 일상을 먼저 바꿔야 한다. 기상 후 딱 한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공복에 하기 좋은 건강한 습관 6가지는 활기찬 하루를 여는 좋은 시작이다.  

무엇보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 소개한 건강 활동을 아침에 꼭 해야하는 일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