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더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 하는 5가지
오늘은 우리가 더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 하는 5가지에 대해 삺보자.
마지막으로 무언가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적은 언제인가? 잘못된 말을 하거나,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거나, 부적절하게 대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가 모두 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면서 죄책감이 드는 이유는 우리의 도덕적 양심 때문이다. 이는 우리의 교육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격과 가치를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때로는 무언가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후회를 하는 행동은 우리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분명 적절하고 필요한 경험이다.
그러나 심리적, 정서적 행복은 균형에 달려있다. 너무 과한 태도는 좋지 않다는 말이다.
만약 그 죄책감이 우리를 제안하고 개인적인 자유를 포기하게 한다면 그 감정은 더는 건강하거나 적절하지 않다.
지금부터 이러한 측면에 대해 살펴보자.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 중 많은 부분이 죄책감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한 이유
1. 필요할 때 “아니”라고 말해보자
우리의 자존심을 위해 자기주장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사실 필요할 때 “아니”라고 거절하는 행동은 우리가 모두 실천해야 하는 개인의 용기 있는 결단이다.
- 무언가를 거부할 줄 안다는 사실은 자기 보호를 위해 때로는 자신의 벽을 높일 줄도 앎을 뜻한다. 게다가 이러한 태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그 관계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아니”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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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하자
이를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언제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자유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해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일정 “한계” 내에서는 자기 협상을 할 수 있다.
- 나는 나 자신만을 위한 자유로운 오후 시간을 누릴 자격이 있어. 나는 나 자신을 돌보고 최우선으로 생각할 자격이 있어.
-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말할 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주저하지 말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말고 죄책감 없이 필요한 일들을 누려보자.
3. 자유롭게 우리의 의견을 표현하자
우리에게는 목소리가 있고 특정 가치와 감정이 있다. 그러니, 우리의 의견을 말하는 상황에서 왜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가?
-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 그들이 기대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나타낼까 봐 무서워서, 우리는 자기 생각을 말하기 두려워한다. 게다가 우리는 심지어 진실을 말할 때도 그들이 실망할까 봐 두려워한다.
- 우리는 죄책감의 지배를 받는 파괴적인 수렁에 빠져서는 안 된다. 진실은 언제나 밝혀져야 하고 우리는 피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
- 진실을 이해하고 개인적인 한계를 설정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올바르지 않다고 느끼는 일들을 표현하자! 침묵하며 무언가를 숨기려고 한다면 우리는 조금씩 파괴되어 갈지도 모른다.
4. 우리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자
분명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죄책감의 근원지 중 하나다. 바로 질이 낮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 “독성을 지닌 사람”이 있을지라도, 친구나 가족은 우리에게 불쾌한 감정을 주는 “독성”을 지니고 있지 않아야 한다.
- 우리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우리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그저 우리와 양립 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릴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멀리하기로 했다 하더라도, 그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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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이러한 죄책감은 우리에게 가장 나쁜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때로 우리는 모든 일을 잘 해내려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은 기대치를 설정하곤 한다.
-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
- 꿈의 직장을 얻지 못하거나, 원하는 몸무게를 만들지 못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불행의 노예를 만들 뿐이다.
- 우리는 이러한 비현실적인 구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구출해야만 한다. 너무 높은 기대치를 설정하지 말자.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싸워야 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모두 때때로 죄책감을 느낀다. 이는 우리의 도덕적 양심을 형성하며 여러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우리가 위에서 설명한 특정 측면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우리는 불행해지고 아마 우울증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스스로가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결정을 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