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을 몰살시키는 자연 방충제 5가지

정원에 해충이 생겼거나 집에 쥐가 있는 것 같다면 다음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해보자
해충을 몰살시키는 자연 방충제 5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13 1월, 2019

해충의 종류와 환경에 맞게 독극물을 사용하면 해충을 몰살할 수 있다. 집에 있는 해충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 글을 잘 읽어보자. 해충을 없애는 데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살다 보면 징그러운 해충을 자주 보게 된다. 바퀴벌레, 개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잡초에 사는 미생물이나 쥐 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문제의 뿌리를 찾으면 해결책도 발견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자연 방충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용해보면 한동안은 해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다.

화학 살충제 사용이 위험한 이유

해충을 없앨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첫째,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발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건강에 해로운 특정 화학 물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WHO에서 발간한 통계에 따르면 살충제 중독으로 사망한 사람이 2002년, 한 해 동안 186,000 명이었다고 한다.

살충제는 음식이나 오염된 물을 마셔서 중독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유기농 채소를 구입해 먹는 이유도 채소를 키울 때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충을 몰살시키는 자연 방충제 5가지

1. 고수 

해충을 고수

고수는 진드기를 죽이는 데 효과적이다. 간단하게 고수를 10분간 끓여서 물을 걸러낸다. 이 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식물에 뿌린다.

2. 라벤더 

신선한 라벤더 잎 300mg과 물 1리터만 있으면 개미를 없앨 수 있다. 뿌리기 전에 이 물을 식혀서 써야 효과가 좋다.

3. 바퀴벌레를 제거하는 설탕과 베이킹소다 

해충을 설탕

설탕과 베이킹소다는 가장 효과적인 자연 방충제로 많이 사용된다. 바퀴벌레는 징그러운 벌레로 가구나 파이프, 서랍장, 히터, 벽 틈 같은 곳에 숨어 산다. 징그러운 바퀴벌레를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통에 설탕과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담고 물도 조금 넣는다. 설탕을 먹으러 온 바퀴벌레가 베이킹소다 때문에 죽을 것이다.
  • 설탕과 베이킹소다를 담은 통을 바퀴벌레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 둔다. 
  • 베이킹소다와 설탕만 섞은 것을 바닥에 그냥 뿌려도 좋다.

화학 살충제, 미끼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베이킹소다와 설탕 섞은 자연 방충제는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이며 경제적이다.

또한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지 않도록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며 통풍을 잘 시키고 벽에 생긴 균열을 막고 싱크대에 음식물을 남겨 두지 않도록 한다. 

4. 효과가 좋은 마늘 방충제

식물에 해충이 달라붙지 않게 하는 마늘은 정말 강력한 방충제이며 간단하게 정원을 지킬 수 있다. 

  • 으꺤 마늘을 물 2컵과 잘 섞어서 24시간 그대로 둔다.
  • 24시간 후 물 3리터를 더 붓고 섞는다.
  • 식물에 뿌리고 그냥 두면 해충이 전부 없어질 것이다.

5. 베이킹소다로 쥐 없애기

해충을 베이킹소다

쥐는 야행성 동물로 사람들이 잘 때 삐걱거리거나 찍찍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전염병을 옮길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설탕으로 쥐를 없애보자. 설탕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하고 베이킹소다와 섞는다.

베이킹소다와 설탕 혼합물을 작은 통에 담아 쥐가 먹을 수 있게 두자. 쥐가 이 가루를 먹으면 가스가 생겨 죽는다.

생활 공간에 해충이 생겼다면 되도록 해충을 빨리 몰살한다.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을 따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 업체에 연락한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으로 해충을 제거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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