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5가지

상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작성 및 확인 의사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마지막 업데이트: 04 4월, 2019

상심 증후군은 대개 여성들에게 더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다. 타코트수보 심근증, 심첨부 풍선확장증후군, 스트레스성 심근증으로도 알려진 이 질병은 심리적인 충격을 받아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상심 증후군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상심 증후군에 관하여

상심 증후군은 20여 년 전에 처음 발견된 심장 질환이며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서는 2015년에 이 질병과 관련된 연구를 게재했다.

심근 경색이 아니다

• 심근 경색과 같은 증상을 겪지만 혈액의 흐름을 막는 동맥의 폐색은 없다. 
• 실제로 이는 일시적인 질병이다.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신체가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을 더 생산한다.
• 아드레날린 수치가 급속도로 높아지면 심장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관상 동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이로 인해 짧은 기간 동안 좌심실의 모양에 변화가 생긴다.
• 상심 증후군이 발생하면 호흡 곤란, 어지러움, 식은땀, 흉부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상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존스홉킨스 대학의 일란 쇼어 윗스타인 박사에 따르면 폐경기를 지난 여성에게 이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고 한다.

• 큰 트라우마적인 사건이 발생하면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러한 호르몬은 모두 심장에 독으로 작용한다.

지금부터 상심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폐경 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배우자

폐경이 지나면 많은 상황이 변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훈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 긴장을 완화하는 요가를 해 보자.
• 매일 산책 또는 명상으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2. 상심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매일 30분간 운동을 하자

심장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해 보자.

걷기, 춤, 수영과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다!

3. 정신적 지지가 필요하다

좋은 친구는 심장에 훌륭한 효과를 선사한다. 솔직하게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자. 

4. 상심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훌륭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

상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항산화제가 풍부한 붉은색, 보라색, 주황색 계열의 과일과 채소가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5. 우선순위를 정하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다. 신체 및 정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주기적으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