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마실 수 있는 3가지 약차

자기 전에 아주 맛있고 뜨거운 차를 마시면 건강에 정말 좋다. 가장 좋아하는 머그를 골라 좋은 책을 갖고 소파에 앉은 다음, 이 약차를 조금씩 마셔보자. 

밤에 적절한 천연 허브를 넣은 약차를 마시면, 좀 더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날 좀 더 활력있게 생활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밤에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약차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밤에 마실 수 있는 레몬밤 로즈마리 차

이 차는 풍미가 끝내준다. 특히 잠을 자기 한 시간 전에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왜 자기전에 마시는 것이 좋을까?

  • 레몬밤은 알려진 것 중 가장 좋은 천연 이완제 중 하나이다. 진정 작용이 있고, 기분 좋은 맛이 나며, 동시에 다른 약차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에는 로즈마리를 선택했다.) 레몬밤은 소화를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밤에 가스가 차는 것을 종종 느끼는 사람들은 꼭 마셔보자.
  • 로즈마리는 신체 방어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이완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약용 식물 중 하나이다. 매일 밤 로즈마리 차를 마시는 것에 익숙해지면, 점점 감기나 감염증에 덜 걸리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로즈마리에는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해 가족 누구에게나 좋다.

재료

  • 레몬밤 15g
  • 신선한 로즈마리 15g
  • 물 1잔 (200ml)
  • 꿀 1스푼 (25g)

만드는 방법

  • 신선한 로즈마리를 잘 씻은 다음, 물 한 잔을 끓인다. 레몬밤은 건강제품 매장에서 차를 만들기 위한 티백의 형태로 쉽게 구할 수 있다.
  • 물이 끓으면 씻은 로즈마리와 레몬밤을 넣는다. 15분간 끓인 후 10분간 그대로 둔다.
  • 가장 좋아하는 머그를 골라, 을 한 스푼 넣고 잘 섞어서 마신다.

이 글도 읽어보자 : 로즈마리로 모발을 관리하는 방법

2. 밤에 마실 수 있는 린덴플라워 타임 차

밤에 마실 수 있는 3가지 약차

의심할 여지 없이 이것은 밤에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약차 중 하나이다. 린덴플라워와 타임은 건강제품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숙면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많은 효능이 있어 다음의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 린덴플라워와 타임은 몸을 청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아주 좋다.
  • 타임은 항박테리아, 소독, 항진균 작용을 하는 “티몰“이라는 약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잘 때 몸이 정화와 해독 작용을 하므로 이 모든 것 때문에 이 차가 밤에 마시기 아주 좋다. 몸의 자연적인 방어력을 강화하는 “추가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린덴플라워가 방향 식물이기 때문에 숙면을 돕는데도 완벽하다는 점은 알고 있을 가치가 있다.

재료

  • 린덴플라워 15g
  • 신선한 타임 15g
  • 물 1잔 (200ml)
  • 꿀 1스푼 (25g)

만드는 방법

  • 아주 간단하다. 먼저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린덴플라워와 타임을 넣는다(먼저 씻어 둔다). 15분간 끓인 후 1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거른 후 마신다.
  • 가장 좋아하는 머그에 차를 넣고 꿀을 한 스푼 섞는다. 한번에 한 모금씩 마시며 순간을 즐겨보자.

3. 밤에 마실 수 있는 라벤더 세이지 차

밤에 마실 수 있는 3가지 약차

이것도 맛있고 약효가 있으며, 밤에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약차 중 하나이다.

  • 근육 이완. 라벤더와 세이지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 가지 약용 식물로, 피곤한 상태로 목 통증이나 두통이 있을 때 마시기 좋다. 차를 마신 후 20분 내에 효과를 느끼고 기분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 소염. 세이지와 라벤더는 둘다 관절염이나 류마티즘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데 이상적이다. 이 둘의 조합은 좀 더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며, 이런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재료

  • 라벤더 15g
  • 세이지 15g
  • 물 1잔 (200ml)
  • 꿀 1스푼 (25g)

만드는 방법

  • 알다시피 라벤더와 세이지는 거의 모든 건강제품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아주 흔한 재료이고 보통은 그다지 비싸지도 않다.
  • 먼저 주전자에 물 한 잔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세이지와 라벤더를 넣고 15-20분간 푹 끓인다. 그 다음 불을 끄고 10분간 그대로 둔다.
  • 내용물을 걸러낸 다음 가장 좋아하는 머그에 넣어 마신다. 휴대폰을 끄고, 좋아하는 책을 든 다음, 소파에 앉아 이 차를 한 모금씩 마신다. 금방 편안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며 통증 없이 하룻밤 내내 편안하게 잘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오늘 밤에는 어떤 차를 마셔볼까?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  Cases, Julien | Ibarra, Alvin | Feuillère, Nicolas | Roller, Marc | Sukkar, Samir G. Pilot trial of Melissa officinalis L. leaf extract in the treatment of volunteers suffering from mild-to-moderate anxiety disorders and sleep disturbances. Mediterranean Journal of Nutrition and Metabolism, vol. 4, no. 3, pp. 211-218, 2011. https://content.iospress.com/articles/mediterranean-journal-of-nutrition-and-metabolism/mnm4-3-09
  • M R AI-Sereiti, K M Abu-Amer & P Sena. Pharmacology of rosemary (Rosmarinus oificinalis Linn.) and its therapeutic potentials. http://nopr.niscair.res.in/bitstream/123456789/18973/1/IJEB%2037%282%29%20124-130.pdf
  • M Tránsito López Luengo. Tomillo. https://www.elsevier.es/es-revista-offarm-4-articulo-tomillo-1308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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