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할 수밖에 없는 과카몰레 레시피 3가지
많은 사람이 과카몰레 소스를 사랑한다.
빵에 발라먹든 샐러드에 올려 먹든 과카몰레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다. 나초, 타코, 햄버거, 구운 고기 등이 대표적으로 과카몰레와 궁합이 좋은 음식들이다.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과카몰레 레시피가 있고, 심지어 아보카도를 뺀 변형 레시피까지 나오는 추세다.
아래의 글을 읽고 새로운 과카몰레 레시피를 알아보자.
새로운 과카몰레 레시피 3가지
1. 베이컨 과카몰레
베이컨과 과카몰레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 훌륭한 조합이다!
이 레시피에서 베이컨은 아보카도의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바삭한 베이컨 또는 구운 베이컨, 아무거나 다 좋다.
또한 감자나 갓 구운 빵과도 잘 어울린다.
재료
- 익은 아보카도 2개
- 다져서 튀긴 베이컨 2줄
- 씨를 발라 저민 세라노 고추 1개
- 씨를 발라 다진 큰 토마토 1/2개
- 레몬즙 2숟갈
- 소금
만드는 법
- 베이컨을 다져서 기름을 두른 팬에 약간 약한 불로 튀긴다. 베이컨이 갈색이 될 때까지 튀겨서 식힌다.
- 고추와 토마토의 씨앗을 제거하고 잘게 다진다.
- 아보카도의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 아보카도 하나를 블렌더에 넣고 레몬즙과 함께 갈고, 남은 아보카도 하나는 작은 조각으로 썬다.
- 그릇에 아보카도와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 먹는다.
참고하면 좋을 글: 건강한 아보카도 레시피 4가지
2. 그리스식 요구르트 과카몰레
과카몰레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아주 건강한 음식이다.
- 과카몰레는 천연 유기농 음식이다.
- 섬유질이 풍부하다.
- 과카몰레는 맛도 좋다!
하지만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신경 쓰인다면, 아보카도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다행히도 아래와 같은 더 건강한 과카몰레 레시피가 있다.
아래에 소개할 재료들은 보존제나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들로 선택하자.
재료
- 중간 크기 아보카도 3개
- 그리스식 요구르트 2컵(540g)
- 레몬즙 2 테이블스푼
- 레몬 껍질 1 티스푼
- 저민 마늘 2쪽
- 다진 적양파 2/3컵
- 다진 토마토 2/3컵
- 저민 할라페뇨 1 티스푼
- 다진 고수 1 테이블스푼
- 소금
만드는 법
- 아보카도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
- 아보카도 두 개를 그릇에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으깬다.
- 나머지 아보카도를 잘게 썰어 으깬 아보카도에 보탠다.
- 그리스식 요구르트를 넣고 잘 섞는다.
- 마지막으로 나머지 재료들까지 섞은 뒤 스낵을 찍어 먹자.
3. 아보카도를 뺀 콩 과카몰레
위에서 소개했듯이 아보카도를 뺀 과카몰레도 무척 맛있다.
과카몰레의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걱정되거나 과카몰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한 레시피다.
기존 과카몰레에서 130cal나 줄일 수 있다니 더욱 구미가 당길 것이다. 지금부터 콩 과카몰레 레시피를 배워보자.
더 읽어 보자: 맛있지만 살이 찌지 않는 디저트 3 가지
재료
- 섭씨 20도~25도로 익힌 깐 콩 1컵
- 물 3 테이블스푼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 테이블스푼
- 신선한 레몬즙 1 테이블스푼
- 소금 1/4 티스푼
- 핫소스 1/4 티스푼
- 마늘 1쪽
- 다진 토마토 1개
만드는 법
- 토마토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간다.
- 토마토를 다진다.
- 블렌더에 간 혼합물을 그릇에 담고 다진 토마토를 더해 크래커나 채소를 곁들여 먹는다.
다양한 버전의 과카몰레를 식단에 추가하자
과카몰레는 영양분이 풍부하며 선호도가 높은 음식이다.
하지만,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해서 과카몰레를 많이 먹다 보면 생각보다 지방을 많이 섭취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과카몰레는 하루에 반 컵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건강한 삶의 비결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