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과 관절통을 예방하는 17가지 식품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한 가지 관절보다는 동시에 여러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통증이 악화되며 감각이 사라지거나 움직이는 것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오늘은 관절염과 관절통을 예방하는 몇 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이러한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1. 생강
생강의 진통 및 항염증 성분은 코르티손(관절염 등의 부종을 줄이기 위해 쓰이는 호르몬의 일종)의 진통 및 항염증 효과와 유사하다.
생강의 경우에는 요리에 넣어 먹거나 차를 끓여서 마시거나 그냥 씹어서 먹으면 된다.
2. 카옌페퍼
카옌페퍼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엔도르핀을 생성할 뿐만 아니라 부상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갖고 있다.
카옌페퍼는 다른 음식과 곁들이거나 물에 1작은술을 넣고 마시는 방법이 있다. 통증이 완화되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체리
체리의 아름다운 빛깔을 선사하는 안토시아닌은 항염증제와 같이 통증을 완화한다. 즉, 스테로이드가 없어도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체리를 매일 섭취하면 통증이 최대 25%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4. 마늘
관절염과 관절통을 완화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면역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마늘을 섭취해 보자!
마늘은 생으로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 생마늘은 샐러드 또는 살사 소스에 넣어서 먹어 보자.
5. 비트
비트는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계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샐러드 또는 스무디와 같은 음료를 만들 때 추가할 것을 추천한다.
6.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염증을 줄이고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관절염과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1회 이상은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 읽어보기: 레몬 소스를 곁들인 연어 요리
7.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탁월하다. 따라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8.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에는 심장에 좋은 건강한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며 통증 예방에 효과가 가장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올리브 오일은 체내에 흡수되면 이부프로펜(항염증, 진통 및 해열 작용을 하는 약물)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9. 크랜베리
크랜베리에는 항염증 성분인 카로틴이 풍부하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 만성 피로 및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권장된다.
10. 오렌지와 자몽
오렌지와 자몽에는 비타민 C 함량이 높기 때문에 관절염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주스에는 다량의 설탕이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들거나 그냥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11. 녹차
녹차는 관절에 염증을 유발하고 연골을 파괴하는 분자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12.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과 베타크립토크산틴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당근은 일주일에 3~5회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 읽어보기: 당근의 놀라운 힘
13. 방울다다기양배추
방울다다기양배추는 연골의 약화를 줄이는 효과를 갖고 있지만 맛에 적응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14. 강황
강황은 여러모로 신체에 유익한 식품이다.
강황의 경우에는 그린 스무디를 만들 때 소량씩 넣어서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15.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은 염증을 줄이고 신체의 자가 면역 시스템을 조절한다.
16. 시금치
시금치에는 플라노보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K 함량으로 인해 신체에 나타나는 염증 반응을 개선할 수도 있다.
17.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염증과 관련된 통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한다.
이 글에서 소개한 관절염과 관절통을 예방하는 식품을 잘 챙겨 먹어 보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Fine, P. G., & Rosenfeld, M. J. (2013). The Endocannabinoid System, Cannabinoids, and Pain. Rambam Maimonides Medical Journal. https://doi.org/10.5041/RMMJ.10129
- Totsch, S. K., Waite, M. E., & Sorge, R. E. (2015). Dietary influence on pain via the immune system. Progress in Molecular Biology and Translational Science. https://doi.org/10.1016/bs.pmbts.2014.11.013
- Serhan, C. N. (2017). Treating inflammation and infection in the 21st century: New hints from decoding resolution mediators and mechanisms. FASEB Journal. https://doi.org/10.1096/fj.201601222R
- Lee, D., Albenberg, L., Compher, C., Baldassano, R., Piccoli, D., Lewis, J. D., & Wu, G. D. (2015). Diet in the pathogenesis and treatment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s. Gastroenterology. https://doi.org/10.1053/j.gastro.2015.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