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10가지 신호

폐는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이며 폐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돌보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10가지 신호

마지막 업데이트: 27 10월, 2018

신체 내부 장기들은 아주 중요하므로 언제나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계단을 몇 개 오르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나서 피로를 느낀다면,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2만 번 숨을 쉴 수 있다. 호흡이 불규칙해졌다면, 스스로 신경을 써야 한다. 기도는 몸에서 가장 일이 많은 기관으로, 지속적인 피로를 느낀다면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이다.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1. 탈진 또는 피로

폐가 천명

예전에는 어디든 걸어 다니고 항상 계단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더 그러고 싶지 않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를 느낀다.

2. 천명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소리가 난다면 정상이 아니다.

호흡할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가 망가지고 있다는 경고다.

참고하면 좋을 글: 폐암의 원인과 진단

3. 지속적인 기침 및 독감

겨울에 바이러스성 독감에 걸리는 일은 흔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기침하고 독감에 걸리는 일은 정상이 아니다.

전문의는 먼저 몸의 면역력을 검사하겠지만, 폐도 확인해야 한다.

4. 객담

객담은 기도에서 침과 가래가 섞인 것으로, 흡연자가 주로 아침에 주로 객담을 뱉는다.

폐 질환이 있으면 계속 가래를 뱉어 배출하게 만든다.

5. 숨 가쁨

폐가 객담

호흡하기가 어렵다면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호흡은 자연스러워서 거의 의식하지 못해야 하는데 호흡 곤란을 느낀다면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6. 가슴 압박감

무언가 무거운 것이 가슴을 누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기침할 때, 먹을 때, 걸을 때, 심호흡할 때, 혹은 쭈그리고 앉을 때 통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

7. 근육 손실

근육량은 체내에서 산소 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줄어들기 시작한다.

다른 요인들로 근육량이 손실될 수도 있지만, 앞서 말한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8. 이유 없는 열

폐가 열

특별한 이유 없이 열이 있다면 정상이 아니다. 열은 몸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체 방어 형태이며, 보통 림프샘이 함께 붓는다.

9. 각혈

보통 결핵이나 폐색전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유발된다. 각혈 증상이 나타났다면, 부정적인 예후가 없는지 즉시 의사를 찾아가도록 한다.

10. 식욕 감소

식욕 부진과 폐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먹고 싶은 욕구가 줄고 식욕 감소를 경험한다.

폐 건강 유지를 위한 권장 사항

폐가 흡연

앞에서 언급한 신체 변화는 건강에 경종을 울리는 신호이므로 무시하지 않는다. 이상 증상에 신경을 쓰면 의사가 질병을 제때 발견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하다는 것은 몸의 변화를 깨닫고 특정 질병을 예방한다는 의미로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폐를 건강하게 하고 호흡기 손상을 예방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의심할 여지 없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폐를 보호하려면 다음의 기본적인 권장 사항을 따르자:

  • 금연한다. 금연은 폐 건강에 필수이며,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 호흡 운동을 한다. 폐를 강화하는 다양한 운동이 있는데 요가도 무척 좋은 운동이다. 궁금한 점은 전문가에게 상담한다.
  • 몸을 주기적으로 해독한다. 물냉이, 피스타치오 및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폐가 더 건강해지는 해독 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 오염물을 피한다. 현대 사회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환경 오염 물질 및 흡연 구역을 최대한 피하라.
  • 해독 차를 마신다. 커피 대신 폐를 정화하는 허브차를 마신다. 오레가노, 유칼립투스, 오렌지 껍질 차가 특히 좋다.

더 읽어보기: 폐를 해독하는 식단

가장 흔한 폐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은 호흡기에 가장 큰 피해를 준다.

20년 이상 흡연을 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더 적게 흡연한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대개 흡연이 원인이지만, 화학성 증기, 환경 오염 및 먼지에 노출된 사람들도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을 진단받는다.

이제 폐가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들을 알아봤으니, 앞으로 주의하자. 폐는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만큼 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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