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자가치료법 11가지
이 글에서는 사마귀 자가치료법 몇 가지를 배워보자.
사마귀는 손, 팔꿈치, 무릎 등에 나타나는 단순한 비암성(non-cancerous) 세포 증식이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상처나 긁힘으로 인해 피부의 첫 번째 층에 들어오면서 자란다. 어린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탓에 성인보다 사마귀가 더 잘 생기긴 하지만, 이것은 사실 어느 나이 때나 생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종종 제거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 사마귀 자가치료법 10가지를 이용해 이를 없앨 수 있다.
사마귀 자가치료법 10가지
1. 효모 가루와 피마자 오일
효모 가루와 피마자 오일을 섞어서 반죽처럼 만든 뒤, 밤에 사마귀에 바른다. 밴드로 이것을 덮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떼어낸다.
필요하다면 여러 차례 반복한다.
2. 베이킹소다
사마귀를 베이킹소다에 담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베이킹소다를 물에 녹인 후, 사마귀가 있는 손이나 발을 씻는다. 베이킹소다 물이 남아있는 상태로 손이나 발을 말린다. 사마귀가 없어질 때까지 자주 반복한다.
3. 식생활
식생활도 사마귀가 생기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늘, 고구마, 통밀빵, 해바라기 씨, 쌀과 같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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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늘
마늘은 건강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주요한 두 가지는 알리신 및 마늘 유이다.
다진 마늘이나 양파를 사마귀 위에 놓거나, 신선한 마늘을 먹는다. 마늘 냄새를 풍기고 싶지 않다면 마늘 캡슐을 하루에 세 번, 세 알씩 먹거나, 마늘을 먹은 후 입을 개운하게 하려면 파슬리를 조금 씹는다.
5. 뜨거운 물
뜨거운 물에 사마귀를 담그면 그 물이 사마귀를 부드럽게 만들고 바이러스를 죽이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는 점이 연구에서 밝혀졌다. 물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지 않도록 하는 것만 주의하자.
6. 비타민 C
비타민 C 알약을 부숴서 물을 살짝 넣은 다음 반죽처럼 만들어 사마귀에 바르고 이를 덮는다.
비타민 C는 약간 산이 있어, 사마귀를 자극해 빨리 사라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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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타민 E
비타민 E로 사마귀를 덮는다. 비타민 E 알약이나 캡슐을 연 다음, 오일을 사마귀에 약간 바르고 접착 밴드를 붙여 덮는다. 이 방법을 하루에 세 번 반복한다.
밤에는 사마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밴드를 제거하고, 아침에 오일 및 밴드를 다시 바른다.
8. 피마자 오일
피마자 오일에 들어있는 산은 사마귀를 자극할 수 있다. 이 오일은 손의 앞뒤에 있는 작고 납작한 사마귀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두 번 피마자 오일을 면 솜에 묻혀 바른다.
9. 당근
당근을 자른 다음 껍질을 벗기고, 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넣어 반죽을 만든다. 최소 2∼3주간, 하루에 두 번 30분 동안 이것을 사마귀에 문지른다.
10. 레몬즙
레몬즙 약간 짜서 사마귀에 바르고, 2∼3주간 하루에 한 번 30분씩 다진 양파로 덮는다.
11.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도 사마귀에 아주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알로에 베라 잎을 갈라서, 즙을 면 솜에 묻힌다. 이 면 솜을 사마귀에 올리고 밴드로 덮는다. 사마귀가 사라질 때까지 이를 매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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