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으로 인한 해로운 결과

몸의 건강은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을 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불평으로 인한 해로운 결과는 어떤 것일까? 어떠한 행동이든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련의 생각들을 따라 지속적으로 불평을 하는 것도 그중 한 가지이다. 불평을 하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도 못한 채로 불평을 한다. 습관적으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다. 반면에 의도적으로 불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불평은 부정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고문하는 방법이다.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습관

몸에 좋지 않은 습관들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다. 특히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거나, 좌식생활을 하는 것들은 위험하고 건강에 해롭다. 하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습관들도 있다. 바로 불평하는 것이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불만을 나누게 되면 모두가 불편해진다. 

뇌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뇌는 정보와 생각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안타깝게도 뇌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가장 많이 되풀이되는 것이 가장 쉽게 저장된다.  항상 부정적인 상태로 있는 것은 알지도 못한 채로 자신의 신경계와 주요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은 서서히 부정적인 생각에 익숙해지게 되고, 가까운 미래에 이런 생각들은 더 쉽게 처리가 될 것이다.

뇌의 기능

뇌의 기능은 다수의 시냅스(신경 연결)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시냅스들은 생각을 하는 순간 활성화 되며, 전기적 펄스에 의해 작동한다.

• 시간의 흐름과 정보의 수집에 따라 함께 시냅스는 더욱 강해진다.
•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는 스스로를 재구성할 것이다.

즉, 불평으로 자신의 내면을 파괴할 수 있다. 불평으로 몸의 건강까지 퇴화시킬 수도 있다.

건강에 대한 제2의 효과

중앙 신경계만이 부정적인 태도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 몸의 다른 부위 또한 이 나쁜 습관에 의해 변하게 된다. 심장이나 소화기 계통도 심각한 결과로 고통받게 된다. 이는 당뇨병, 비만, 고혈압과 같은 질병 가능성을 높인다.

계속해서 불평을 한다면, 전반적으로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코르티솔과 관련이 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에 아드레날 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면역체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부정적인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으면 생기는 결과

많은 수의 사람들이 늘 비판을 하는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비판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비판이 우리의 성장에 도움을 줄 때에만 그렇다. 

하지만 부정성과 비판은 늘 함께하는 사이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을 만들기도 한다.

불평만이 건강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도 관련이 있다. 불평과 슬픔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 속에서 함께 섞여 있다. 그리고 이 신경시스템의 주요 기관은 순수한 공감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는 불평의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느낌과 감정이 있다

사람은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슬픔, 우울함, 불안함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감정들의 균형을 유지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 

차분하고 성숙함을 가지고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결국에는 정신을 차리고 삶을 살아야 한다. 삶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만들면 건강도 물론 좋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