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가 함유된 튼살 크림을 만드는 방법

이 글에서는 비타민 E가 함유된 튼살 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튼살은 피부에 생긴 불규칙한 선으로, 보통 임신 중 탄력 섬유가 과도하게 늘어났을 때 생긴다. 임신 뿐만 아니라 살이 많이 쪘다가 빠졌을 때, 기타 유전적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다.

튼살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보기에 싫다. 그래도 다행히 시중에 튼살을 최소화하는 크림과 제품이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튼살을 쉽게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제품이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자! 

튼살 크림을 왜 만들어 사용해야 할까?

비타민 E가 함유된 튼살 크림은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보습 성분은 피부에 쉽게 스며 들고 조직을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비타민 E의 치유 및 재생 성분은 피부를 더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비타민 E는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는 튼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점이다.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고 염증이 감소한다. 튼살이 피부에 바로 드러나는 것을 감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 크림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E는 활성 산소가 피부 진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감소시킨다.
• 비타민 E는 항산화제이다. 피부의 탄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피부가 늘어날 때 파괴되는 것도 방지해준다.
• 순해 임신 중에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 튼살에 효과적이라는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다.
•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든 크림이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더 읽어보기: 건강한 피부를 위한 비타민 4가지

비타민 E가 함유된 튼살 크림을 만드는 방법

튼살에 비타민 E를 직접적으로 바르면 튼살이 최소화된다. 하지만 비타민 E로 크림을 만들어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크림에 코코넛 오일, 시어 버터 같은 피부에 좋은 성분이 더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과 시어 버터에는 지방산, 항산화 성분,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흡수 되면 피부를 재생시킨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필요한 재료

• 시어 버터 2큰술 
• 코코넛 오일 1큰술
• 비타민 E 오일 캡슐 1개
• 아보카도 오일 1/2큰술 

만드는 방법

• 내열 용기에 시어 버터를 넣어 중탕으로 녹인다. 
• 버터가 녹으면 코코넛 오일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약한 불로 끓인다.
• 여기에 비타민 E 캡슐을 열어 안에 내용물을 넣는다.
• 잘 섞고 불을 끈다.
• 원한다면 아보카도 도일 반 큰술을 넣어도 된다.
• 통에 담아 굳을 때까지 그대로 둔다.
• 어둡고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사용 방법

• 튼살이 생긴 부위에 크림을 바른다.
• 크림이 피부에 잘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한다.
• 헹구지 말고 그대로 둔다. 매일,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 

*참고: 원한다면 두 배의 양으로 만들어도 좋다. 하지만 보관 장소의 온도나 보관 방법에 따라 1~2개월 후에 상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더 읽어보기: 튼살의 원인과 없애는 방법

참고 사항

이 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효과가 바로 기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물론 마찬가지다. 어떤 쪽이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또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하며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야 피부 탄력 및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임신 중에도 이렇게 하면 튼살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튼살 크림 바르기를 일상 루틴으로 만들어보자. 이 글에서 본 것처럼 크림은 만들기 쉽고, 크림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재료도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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